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 애도…인천국제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indinews

2024.02.03 15:50:55

조회 13957 추천 70 댓글 114

민아 온라인커뮤니티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씨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씨의 부친은 2024년 2월 1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6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부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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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씨는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과거 걸스데이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부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잘 나갈 때 수입이 꽤 괜찮았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드렸다"며 풀옵션으로 준비한 선물을 언급했던 그녀의 말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4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백석 하늘의 문으로 정해졌습니다.

걸스데이 활동과 솔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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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씨는 걸스데이 멤버로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첫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I am a Woman too)"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관객석에 계실 때의 눈물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씨는 2016년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배우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서 주목받으며 "화사한 그녀" 등의 작품으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부친상의 슬픔 속에서도 방민아씨는 그동안 쌓아온 연기 경력과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이들이 방씨와 그녀의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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