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아이유랑 동거한 사이' 끝이 없는 충격적인 거짓말 화제

indinews

2024.01.25 18:52:59

조회 468 추천 0 댓글 1

온라인 커뮤니티

거짓 인맥 과시로 사기 혐의

수십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가 가수 아이유와의 친분을 거짓으로 주장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의 4차 공판에서 전청조의 재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조카 B씨는 전청조가 아이유와 동거했다고 주장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증언은 전청조가 유명 연예인 인맥을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음을 보여줍니다.

고가의 아파트와 거짓말

전청조는 고가 아파트 구매를 빙자해 피해자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B씨는 "300억원대 집인데 선입금하면 10% 할인돼 30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전청조는 아이유 콘서트 VIP 티켓 구입을 지시하며 거짓 주장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경찰 조사에서 전청조가 아이유와 사귀었다고 주장했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사기 혐의와 경찰 조사 진행 중

전청조는 자신을 재벌3세 남성이라고 속여 여러 사람들로부터 큰 금액을 사기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2022년부터 지난해에 걸쳐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금액을 가로챘습니다. A씨는 전청조 범죄수익을 관리하며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남현희도 사기 공범으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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