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최근 불거진 '남자는 하늘이다' 발언에 대한 비난에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조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 2024년 1월 12일부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논란의 시작
조현아 인스타그램
조현아는 한 누리꾼이 남긴 비판적인 댓글을 캡처하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조현아의 '남자는 하늘이다'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고, 조현아는 이에 대해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나"라며 반응했습니다.
SBS플러스, ENA 예능
논란은 SBS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자 2호의 발언에 이어 9기 옥순이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논의하던 중, 조현아는 "난 남아선호사상이다. 난 남자는 하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분분했습니다.
조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물어뜯고 싶으면 저랑 변호팀과 만나서 얘기하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사를 언급하며 농담의 배경을 설명하고, "매일 외줄타기 하며 사는 저 마녀사냥하지 마시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중의 반응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제기
조현아 인스타그램
조현아의 발언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그녀의 발언이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으며, 다른 일부는 조현아의 개인적인 가치관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 발언을 근거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양성평등 관련 조항 위반을 주장하며 '나솔사계' 프로그램에 대한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조현아는 추가로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비난을 하려면 타당하게 해라. 사과해라. 저에게 그리고 팬들에게"라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무분별한 정보와 깎아내리기식 마녀사냥 허위사실 유포 및 모든 내용은 전부 법무법인에서 처리 중"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법적 대응 예고는 그녀의 발언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조현아는 과거 논란에 대해서도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며, "언급하거나 콘텐츠 유포 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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