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랭킹 약 192억 매출' 신인중 최고 매출 기록 화제

indinews

2024.01.05 13:10:06

조회 198 추천 0 댓글 0

20년 만의 신인 기록 갱신

르세라핌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신인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약 192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여성 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신인 랭킹에서 181억 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입니다.

다양한 매출 구성

르세라핌의 매출은 스트리밍(49%), 싱글(31%), 앨범(18%), 다운로드(2%)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그들의 음악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인 성과와 높은 관심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총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단독 투어와 여러 공연, 광고료 등이 아직 집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출연하며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 역시 일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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