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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만 2600만"리아킴, 충격적인 수익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1 13:00:05
조회 457 추천 2 댓글 0
														


리아킴 인스타그램/유튜브채널


세계 최대의 댄스 스튜디오 중 하나로 알려진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의 대표 리아킴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수익을 얻지 못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아킴은 26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음악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수익 구조


유튜브 채널


리아킴은 "음악은 음원 저작권 협회나 라이선스를 받는 역사가 오래됐지만, 댄스는 그런 시스템이 없어 '수익 주세요'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구조 때문에 모든 수익이 음악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며, 이는 댄스 산업에 대한 저작권 인식 부족을 드러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리아킴은 안무에 대한 저작권 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음악 저작권 협회도 1964년에 시작해 2010년에 1000억을 달성했다" "춤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으며 협회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진행자의 긍정적 반응에 리아킴은 동의를 표시했습니다.

댄서들의 수입원과 미래 전망


리아킴 인스타그램


리아킴은 댄서들의 주 수입원으로 교육과 안무 제작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나는 연예기획사 레슨을 많이 했고, 트레이닝으로 생활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리아킴은 한국에서 안무 저작권과 관련하여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아킴은 보아, 이효리,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 유명 가수들의 안무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최근에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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