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유기동물을 위한 5000만원 따뜻한 기부"

indinews

2023.12.11 20:15:06

조회 67 추천 0 댓글 0

에스쿱스 SNS

에스쿱스의 따뜻한 마음,

유기동물에게 전달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본명 최승철)가 유기동물을 위해 큰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1일, 그는 유기동물 보호소인 비영리 사단법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호소의 감사 인사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에스쿱스의 기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기부가 추운 겨울을 나는 유기동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호소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호하며,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금의 의미있는 사용

에스쿱스가 기부한 금액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병원 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부는 유기동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 사랑으로 이어지는 선행

에스쿱스는 동물 사랑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9월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번식장 구조견을 도왔고,

이전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에스쿱스의 이러한 선행은 그의 따뜻한 마음과 유기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반영한다. 그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동물 복지와 인식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꾸준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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