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력 넘치는 CEO"박재범, 모어비전 신사옥 공개와 함께 일상 대공개

indinews

2023.11.17 17:45:05

조회 145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MBC

박재범, 래퍼이자 모어비전의 CEO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일상과 함께 최근 설립한 모어비전의 신사옥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침 러닝으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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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구름이 가득한 회색빛 하늘 아래에서 멈춰 서서 하늘 사진을 찍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재범의 매니저에 따르면, 그는 평소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건강식을 챙기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힙한 이미지와 달리, 사우나를 즐기는 건강한 아재 취향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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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의 신사옥도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매니지먼트실, 연습실, 루프탑까지 갖춘 신사옥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박재범은 "퇴근하고도 계속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콘셉트로 잡았다고 전한다.

젊은 아재, 박재범의 CEO 라이프

MBC

박재범은 CEO로서의 필수 덕목을 보여주면서도, 실없는 장난과 농담으로 분위기를 리드한다. 한우 식당에서는 "꽃등심"을 외치는 직원에게 "나는 곰탕"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식사 도중에도 박재범은 직원들을 독려하는 끊임없는 잔소리로 신선한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 가수 청하도 그의 끝이 보이지 않는 조언과 라떼 시절 이야기에 전참시 패널들까지 두손 두발을 들었다고 한다.

모어비전의 미래

현재 모어비전에는 제시, 청하, 허니제이, 홀리뱅, MVP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재범은 AOMG, H1GHR MUSIC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3월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하며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재범의 이색적이고 유쾌한 CEO 라이프는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일상과 모어비전 신사옥의 모습이 공개될 이번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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