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왜..안해?"강민경, 이해리 결혼 후 심경 토로해 안타까움 자아냈다

indinews

2023.11.17 16:45:04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다비치 온라인커뮤니티

유튜브채널 '뜬뜬'에 출연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유재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튜브채널

촬영장소에 도착한 이해리와 강민경은 "카메가 한대로 600만을 만들어 낸거냐, 2대는 있을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고, 유재석은 "이건 미니 핑계고다. 핑계고 할 때는 3~4대 정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해리의 결혼 이야기와 강민경의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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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는 결혼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 강력 추천한다. 안정감이 생기고 내 편이 생긴다. 또 말이 잘 통해서 재밌다. 제일 웃기다"라며 결혼을 추천했습니다.

유튜브채널

이에 유재석은 "그럼 다행이다"라고 답했고, 이해리는 "오빠는 안 웃기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참 잘됐다는 의미다. 저도 집에서 많이 웃는다. 나경은씨 때문에도 많이 웃고, 저 때문에 나경은씨도 많이 웃는다"고 응답했습니다.

강민경은 "맨날 언니랑 엮여서 돌아오는 질문이 '너는 왜 (결혼) 안해?' 라는 질문이다"라며 토로했습니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답에 "그러니까 오빠(남편)가 피곤하다. 맨날 쌍으로. 늘 결혼전에 1+1이라고 말은 했는데, 현실로 일어나니 본인도 피곤할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다비치, 새로운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

다비치온라인커뮤니티

다비치는 지난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실제 경험을 유쾌하게 녹인 곡으로 연애에 대한 불확실한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며 고민을 상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비치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우리와 함께 수다를 떨고 있다는 느낌으로 공감될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재밌고 편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비치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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