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파격적인 '대머리' 비주얼과 "서울의 봄" 1000만 관객시 공략 제안했다

indinews

2023.11.17 15:04:26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연기하기 위해 대머리 비주얼로 변신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작품입니다. 황정민 외에도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주요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의 비하인드 공개

MBC FM4U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황정민과 동료 배우들은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김성균은 정우성 옆에서 사진 찍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동료들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정민은 전두광 역을 위한 분장에 대해 "4시간이 걸렸고, 빨라진 게 3시간 반"이라고 밝혔으며, 관객들이 분장에 거슬림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우성은 이태신 역에 대해 "원칙적이고, 본분을 지키려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에 대한 고뇌와 외로움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박해준은 전두광의 조력자 노태건 역을, 김성균은 헌병감 김준엽 역을 맡아 각각의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객들의 반응

'서울의 봄'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이미 뜨겁습니다. 정우성은 개봉 전 예매율 1위에 대해 언급하며, 다른 영화와는 다른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황정민은 자료 조사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서울의 봄'의 천만 관객 돌파 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의 스페셜 DJ 공약을 제안했고, 황정민은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과 심도 깊은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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