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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제이홉, 사격 자세 코칭 사진…."상병 조기 진급에 분대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13:16:55
조회 241 추천 0 댓글 1
														


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입대한 지 8개월이 지난 가운데, 군대에서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더캠프를 통해 공개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3중대의 사진에서는 제이홉이 조교로 복무하며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자세를 지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7월부터 훈육 조교로 활동 중인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급전사로 조기진급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체력 검정, 사격, 구급법, 정신전력, 주특기 등의 시험에서 일정 자격 기준을 충족하여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일병에서 이번 달부터 상병으로 조기진급하게 되었습니다.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생각보다 빠른 적응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조직에서 느끼는 첫걸음, 첫 단추와도 같은 부분을 함께 이끌어 주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기수마다 부담감도 큽니다"라며 "저 특급전사도 땄습니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제이홉의 어깨에 달린 녹색 견장은 분대장을 의미합니다. 분대장은 한 분대를 이끄는 대표자로서, 군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보직입니다. 제이홉의 이러한 역할은 그가 군대에서도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입대 특혜 논란 재조명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의 입대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논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8일, 그가 입소한 날 백호부대는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했으나, BTS 소속사 하이브 관계 차량 6대가 부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제이홉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제36보병사단 관계자는 "유명인의 입영으로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방하고,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서 사전에 협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나이 30세인 제이홉은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그의 전역일은 2024년 10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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