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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획득 후 이스라엘 아데산야 콜 아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22:00:01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UFC


브라질의 알렉스 페레이라(36)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를 2라운드 4분 8초 만에 KO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페레이라는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에서도 두 체급을 정복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킥복싱에서 MMA로 전향한 페레이라의 성공


UFC


페레이라는 2017년 킥복싱 최고 단체 글로리(Glory) 미들급(85kg) 챔피언에 오른 후, 2021년 라이트헤비급(95kg)을 정복했습니다. 그 후 MMA로 전향하여 2022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에 등극한 페레이라는 이제 라이트헤비급 왕좌까지 차지했습니다.

페레이라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리매치 기대


UFC


페레이라는 경기 후 이스라엘 아데산야(34∙뉴질랜드/나이지리아)를 1차 방어전 상대로 요구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UFC 281에서 아데산야를 TKO로 꺾었으나, 2022년 4월 UFC 287의 리매치에서 KO패를 당했습니다. 페레이라는 아데산야와의 역사를 언급하며 경기를 성사시키고 싶어함을 표현했습니다.

톰 아스피날,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등극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톰 아스피날(30∙영국)이 세르게이 파블로비치(31∙러시아)를 TKO로 이기며 UFC 헤비급(120.2kg) 잠정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아스피날은 1라운드 1분 9초 만에 파블로비치를 쓰러뜨리고 해머피스트로 경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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