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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결과"이세영,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 후 쌍꺼풀 재수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19:00:05
조회 191 추천 0 댓글 0
														


이세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이세영 쌍수 또 대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쌍꺼풀 재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8월 병원을 찾아 2년 전에 한 쌍꺼풀 수술의 라인을 다시 올리고 뒤트임을 하는 재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과정과 결과


유튜브 채널


이세영은 수술 후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했다. 그녀는 "(쌍꺼풀 수술) 절개는 쉬운 수술이 아니었다. 진짜 아프더라"며 "코 수술보다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 5일 차에는 "노란 멍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부기 빠진 것 같고 살도 빠졌다"라며 "오트밀, 계란, 참치만 먹다 보니 3kg 빠졌다"라고 수술 후 다이어트 효과를 전했다.

이세영은 "짠 거 안 먹었더니 얼굴 부기 다 빠져서 광대랑 턱도 안면 윤곽 한 것처럼 됐다. 살 엄청나게 빠졌다"라며 수술과 함께 진행한 다이어트로 인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효소, 옥수수 수염차, 펌킨차, 찜질해주고 오트밀 먹고 하니 6일 만에 3kg 빠졌다. 다이어트도 하고 개꿀"이라고 뿌듯해했다.

실밥 제거 후의 만족스러운 결과


유튜브 채널


실밥을 뽑은 후에는 "예뻐졌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고, 쌍꺼풀 수술 2달 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이세영은 한층 커다랗게 변한 눈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이 임박했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올해 초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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