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홍대에서 번호 따인 썰 직접 해명...무슨일이?

indinews

2023.11.14 11:00:05

조회 148 추천 0 댓글 0

피오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인 피오(본명 표지훈)가 자신에게 번호를 물어본 여성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피오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콘서트 뒤풀이에서 벌어진 해프닝

유튜브 채널

피오는 "블락비 '잭팟' 앨범 콘서트 후 청담동의 술집에서 뒤풀이를 했다"고 시작하며, "가수들이 모여 노래 뽐내기를 하던 중 취한 상태에서 옆 방에서 잠들어버렸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낮 1시에 일어나 세콤이 울리는 소란을 겪으며 술집을 빠져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홍대에서 벌어진 뜻밖의 상황

유튜브 채널

피오는 홍대의 편집숍에서 여성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여성한테 번호를 따여보는 경험이라 당황했다"며 "너무 당황해서 '블락비 피오'라고 소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일화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피오는 자신이 기계치로 유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회사가 대신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배달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전단지를 통해 음식을 주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오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1세인 피오는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이후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 '경우의 수', '마우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뉴노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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