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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에서 환상적인 데뷔 골로 스코틀랜드를 매료 시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3 1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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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에서 셀틱의 양현준은 애버딘을 상대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데뷔 골을 성공적으로 터트렸습니다. 이 골로 셀틱은 경기에서 앞서갔으며, 양현준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쿄고와 오현규의 추가 골

전반 16분에는 후루하시 쿄고가 추가골을 넣어 셀틱이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후반전에는 오현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셀틱의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애버딘을 6-0으로 대파하며 승점 35점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중 후반 17분에 후루하시는 슬로보단 루베지치의 위험한 태클로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현규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양현준과 오현규, 팔마의 활약

양현준은 '글래스고 라이브'로부터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뛰면서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를 잘했다.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호평과 함께 9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루이스 팔마는 1골과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8점을 받았고, 멀티골을 넣은 오현규는 7점을 받으며 교체 선수 중 최고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셀틱에서의 양현준의 데뷔 골은 그의 재능과 팀에 대한 기여를 증명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현지 언론의 높은 평가와 함께, 양현준은 셀틱과 스코틀랜드 축구계에서 빛나는 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의 앞날에 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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