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보수적으로 부담금을 산정하는 조합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신중하게 산정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부담금을 충분히 사업비로 잡아놔야 조합원들이 나중에 추가로 부담금을 낼 일이 없다"며 "많이 걷었다가 돌려받으면 기분 좋지만, 나중에 더 걷는다고 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법을 만들고 집행하려고 하면 안되죠..

사람 심리를 이용해 먹는건 하급중에 매우 하급입니다. 더군다나 나라의 중차대한 일을 가지고 기분 운운 하다뇨..

꼴을 보니 당분간은 참 시끌벅적 하겠군요.

이런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언제쯤 정확하고 적확하게 정책이 나올지.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차분하고 조용한 수요일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이야기 : la는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 신축프로젝트만 10개 이상이 진행되고 있고, 도쿄는 사무실이 부족할 정도로 공실률이 줄어간다합니다.

결국 부동산도 경기 따라 가는거죠. 정책이 어떻네 규제가 어떻네 하지만, 1 원칙은 경기 부양이구요. 투자를 하실때도, 경기의 변동에 관심을 맞춰서 움직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