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 여자가수 이름도 꺼내지 못하는 분위긴데 그냥 저 때 10영숙님 별명이었기 때문에 적은거임.

평생 남자3명 여자1명 구성으로 극장 1번 가본 게 이성여성과의 간접데이트라도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 인생 기준에서는 10기 때도 그냥 상당히 이쁘장해 보였음. 당시 예쁘다고 하던 쪽에서도 내가 글 작성 상위10명안엔 들었었다고 생각함.

근데 나도 진지하게 이정도로 업그레이드 100% 보장해 준다고 하면 무조건 하겠음. 진짜 묘한 매력까지 더해짐.

심지어 이게 6개월 동안 더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가는 과정의 시작단계 정도라는데 10영호형님이랑 창원에서 속깊은 대화 주고받으시던 영상만 봐도

저런걸로 허언 할 분은 아님. 지금 다른 연프 압도적인 비주얼1위 찬양 쏟아지는 여성분도 종합적으로 자연스럽게 잭팟터진 케이스더라고. 본판도 괜찮으셨지만.

10영자님도 영숙님 마음 여리고 너무도 따뜻한 분이라고 하잖아. 인스타에 나쁜 글 적는 정말 마지막 1조각 영혼조차 완전히 사라져버린

그야말로 인간이길 포기한 몇 몇 사람들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까지.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의 폐부를 씻어내는 듯한 맑은 공기의 청량감은 가히 글로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죠.

10영숙님만큼 따뜻하고 멋진 인연의 주인공이 나타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평생 이성과 제대로 데이트 1번 못해봤습니다.

충분히 아름답고도 아름다우시고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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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용이랑은 상관없고 몽환미가 너무 아름다우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