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그 당시 이스라엘인들에게 술꾼이라 조롱받을 정도로 술 좋아하심. 심지어 첫번째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사건. 마지막 기적은 최후의 만찬 때 포도주를 피로 바꾸신 사건. 이것만 봐도 예수님은 술을 중요하게 취급하시는데 개신교는 금주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예수님을 모독하는 중.


예수님이 열두 제자 있어도 그 중 베드로에게 내 양떼를 맡아달라고 여러 번 언급하심. 노골적으로 베드로에게 수석 제자  권위 부여. 베드로가 영원히 살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교황 계속 뽑는건데 개신교는 천주교가 교황을 믿는다고 모함.

구약시대에는 엘리야 등 예언자들이 자기 제자에게 가족 행사 참여하고나서 신의 일에 참여해도 좋다고 말함. 실제로 사제 역할을 맡은 레위 지파들 열심히 결혼함.
하지만 신약시대 와서 세례자요한도 독신으로 살았고 무엇보다 예수님 본인이 결혼 안 하시고 독신으로 사심. 예수님이 가족 장례식에 참가하고나서 예수님을 따라 제자로 활동하려는 사람에게 장례식 참석하지말고 당장 자길 따라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가족 일에 신경쓰는 거에 부정적이심. 바오로(바울)도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잘 보일 생각하느라 미혼이 더 신을 섬기기에 바람직하다고 언급함. 그러나 개신교 목사들은 또 예수님 무시하고 열심히 결혼함.


또 루가 복음에는 성령을 가득히 받은 엘리사벳(세려자요한의 어머니)이 예수님을 임신한 성모마리아님께 모든 여인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기(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라고 말함. 그 동안 성경에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많았지만 성령을 "가득히" 받았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 그러니까 엘리사벳은 신에게 지혜를 가득 받은 똑똑한 상태야. 그런데 이런 사람이 성모마리아님 보고 복되시다고 찬양하고 노골적으로 아부함.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말하며 성모마리아님을 주님의 어머니로 추켜세우며 극진히 환대함. 성모마리아를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개신교 입장이랑 정반대야.

심지어 예수님이 첫 기적을 일으키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성모마리아님의 권위가 드러나. 예수님은 성모마리아님이 당장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보여달라고 은근히 부탁하셨는데도 처음에는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으로 바꿀 마음이 없다고 분명히 표현하심. 그러나 성모마리아님이 고집을 부려서 하인을 불러 예수님께서 시키는대로 무엇이든 하라고 명령함.  이렇게 성모님이 밀어붙이니까 예수님도 어쩔 수 없이 첫 기적을 베풀 타이밍이 아닌데도 첫 기적을 일으키심. 첫 기적을 일으키시는 중대한 타이밍까지 변경할 정도로 성모마리아님이 예수님의 의사결정에 큰 권한을 갖고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보여주는 사건이지. 예수님의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실세임을 과시하심. 그런데 개신교인들은 이런 성모마리아님을  개무시하는 중.

게다가 신약성서 끝에 있는 요한계시록에서도 성모님의 권위가 분명히 드러남. 어린양을 낳은 여자가 왕관을 쓰고 있는 걸로 묘사되는데 의로운 사람들은 이 여자의 종이라고 성경에 적힘. 어린양인 그리스도를 낳은 여자가 성모님인데 의로운 사람들은 성모님의 종이어야 한다고 성경에서 확실하게 표현함. 그런데 개신교는 성모님의 종이기는커녕 우상숭배라고 성모마리아님을 배척하는 중 ㅋㅋㅋㅋㅋ

이 밖에도 신학적 관점에서 개신교의 문제점이 많은데 피곤해서 그만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