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고 느낀 게 정숙 딩크 생각 있던 거 맞는데 나이가 나이고 상황이 상황이라 영호 놓치면 결혼 못할 거 알아서 영호한테 다 맞춰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음 그 시무 35조 강령 다 맞춰준다고 하는 거부터… 이제 결혼시장에서 슈퍼 을이니까 무조건 납작 엎드려서 결혼하려는 걸로 보였음 나한테는 영호가 애 안 낳으면 결혼 안 한다고 하면 무조건 애 바로 낳겠다 할 거 같음
근데 오히려 영호는 애를 낳을 거면 빨리 낳아야 하는데 뭐 진짜 행복해졌을 때 낳아야 하는데 그때는 뭐 가임기가 아닐 수도 있고 뭐 이런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던데? 정숙 나이가 38이라 지금부터 시도해도 낳을까 말까한 판국에 결혼하면 애는 무조건 낳아야 한다, 근데 그게 진짜 행복해졌을 때,,, 10년 후일 수도 있고,,, 어쩌구 이러면서 말 늘리는 거 보니까 그냥 시무 35조도 그렇고 정숙이랑 헤어지려고 밑밥까는 거로 보였음 정숙 알아서 떠나가게


여기서는 정숙이 딩크라고 존나 욕먹더라? 정숙 진짜 이상한 스타일인 건 맞는데 저 논점에서 보면 정숙은 이번 방송에서는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아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