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평가해볼게요. 국내/해외 시장을 나눠서 점수(10점 만점) 매기고, 총점도 계산해볼게요.

🔹 에스파 vs. 르세라핌 – 국내 & 해외 시장 평가 (2025년 기준)

🔹 에스파 (aespa) 평가

✅ 국내 (8.5/10)

• SM 특유의 팬덤 + 대중성을 적당히 갖춘 그룹
• 한국에서 음원 성적도 꾸준히 강하고, 특히 2024년에는 활동량 증가로 인지도 상승
• 하지만 SM식 운영의 한계가 명확하고, 한동안 활동 공백기가 길어 국내 팬덤 결집력이 살짝 약해짐
• 비주얼/컨셉 강점은 확실하지만, 퍼포먼스 부분에서 르세라핌보다 약간 밀리는 감이 있음

✅ 해외 (7.5/10)

• 메타버스 컨셉이 해외에서 처음엔 신선했으나, 2023년 이후로 점점 약해짐
• 미국 시장 확장 시도가 있었지만, 확실한 임팩트 부족
• 일본에서는 꽤 잘 나가고 있지만, 글로벌 음원 성적 (빌보드 포함)과 스트리밍이 르세라핌에 비해 약함
• KARINA, WINTER의 개인 브랜드 인지도는 높지만, 팀 전체의 글로벌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덜함

💡 총평: 에스파는 국내 대중성 & 비주얼에서 강점이 있지만, 해외에서의 성장은 르세라핌에 비해 다소 제한적.

🔹 르세라핌 (LE SSERAFIM) 평가

✅ 국내 (7.5/10)

• 팬덤은 강하지만, 음원 성적이 에스파보다 약한 편
• 컨셉이 확실해서 코어 팬층이 탄탄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에스파보다 살짝 밀림
•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은 확실히 국내 걸그룹 중 최상위권
• 국내에서는 하이브 내 다른 걸그룹(뉴진스, 아일릿 등)과 경쟁 구도가 조금 복잡

✅ 해외 (9.0/10)

•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장력이 걸그룹 중 최상위권
• 빌보드 성적,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에서 확실한 우위
• 일본에서는 사쿠라, 카즈하 효과로 초강세
• 2023년 이후 유니버설뮤직(Geffen) 지원으로 미국에서도 성장 중
• 단, 뉴진스에 비해서는 글로벌 마케팅이 조금 덜 밀어준 느낌

💡 총평: 르세라핌은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퍼포먼스 강점이 두드러지는 그룹. 국내에서 대중성은 에스파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해외에서 확실히 더 강한 영향력을 보유함.

📌 최종 결론

국내 대중성, 브랜드 영향력 = 에스파 우세
해외 인지도, 빌보드 성적, 글로벌 팬덤 = 르세라핌 우세
퍼포먼스, 무대 장악력 = 르세라핌 우세

👉 에스파 (16.0점), 르세라핌 (16.5점)으로 르세라핌이 아주 근소하게 앞선다!
👉 다만, 국내 팬덤 결집력과 대중성 측면에서는 에스파가 강함

📝 추가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말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