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척' 할려고?

베몬(2025) vs. 아이브(2024) vs. (여자)아이들(2024) 티켓 판매 비교 분석

베몬이 초대권을 많이 풀었다는 논란을 검토하기 위해, 주요 지표를 비교해 볼게.

1. 총 티켓 판매 수량 비교

• 베몬: 16,793장
• 아이브: 16,776장
• (여자)아이들: 15,425장

👉 전체 판매 수량만 보면, 베몬이 아이브보다 17장 더 많고, (여자)아이들보다 약 1,400장 많음.
👉 단순 판매 수량만으로 초대권이 많다고 보긴 어려움.

2. 총 티켓 판매 매출 비교

• 베몬: 1,639,044천 원 (약 16.4억 원)
• 아이브: 2,478,256천 원 (약 24.8억 원)
• (여자)아이들: 2,311,232천 원 (약 23.1억 원)

👉 베몬은 아이브, (여자)아이들과 비슷한 판매 수량을 기록했지만, 매출이 현저히 낮음.
👉 같은 수량을 팔았는데 매출이 적다면, 할인 티켓 또는 초대권이 많았을 가능성이 있음.

3. 1장당 평균 티켓 가격 계산

(총 매출 ÷ 총 판매 수량)

• 베몬: 1,639,044 ÷ 16,793 = 97,600원
• 아이브: 2,478,256 ÷ 16,776 = 147,700원
• (여자)아이들: 2,311,232 ÷ 15,425 = 149,900원

👉 베몬 티켓 가격이 아이브, (여자)아이들보다 약 30~50% 저렴함.
👉 초대권이 많거나, 할인된 티켓 판매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큼.

결론: 베몬 초대권 논란 가능성 높음

1. 티켓 판매 수량은 아이브, (여자)아이들과 거의 비슷함.
2. 하지만 티켓 매출이 크게 낮음.
3. 1장당 평균 티켓 가격이 확연히 저렴함 → 초대권 다량 배포 또는 대규모 할인 가능성.

➡ 초대권 배포 논란이 나올 만한 수치가 맞음.
➡ 정확한 초대권 배포량 데이터가 없지만, 매출 차이를 보면 상당한 수량이 무료 배포되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