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나는 이 여돌이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기 전에 그들의 뮤비를 보고... 당시 조회수 5000명 정도 되었다... 대성공 하리라고 생각했었다.

뉴진스... 처음 뮤비를 봤을 때 괜찮네...정도의 느낌이었다. 대박은 전혀 생각 안했었는데 이게 영포티 중심의 대중픽이 될 줄은 사실 생각도 못했다.

피프티가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대성공하는 것을 보고 내 예측이 맞았다는 기쁨도 있었지만... 내 예상을 초월한 대 히트여서 놀랐다.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그 유명한 핖 사태가 발생할 줄이야...

자식들이 성공하면 부모나 친척들은 같이 기뻐하면 되지... 여기에 숟가락을 올리는 것을 넘어서 밥상을 뒤엎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인간의 욕심이란 무엇인가... 더 예전 시절로 따져보면 동방신기 사태를 알게된다. 

동방신기도 결국 부모와 친척들의 욕심으로 자식과 조카들이 이룬 업적에 침 바르는 것을 넘어서 밥상을 엎어버린 것 아닌가?

늊은 또 어떤가?

지금까지 정황으로는 동방신기, 피프티와 전혀 다르지 않다. 너무 똑같아서 놀라울 지경이다.

기껏 살아봐야 90살 정도 살면서 이렇게 미련하고 아둔하고 덜 떨어진 인간들이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