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악 시장이건 결국 무대에서 가수가 공연을 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

KPOP 시장 또한 마찮가지임

그런데 4세대는 코로나 시기 겹치면서 무대 보다 영상에서 빛 날 수 있는 팀이 많았다 생각함

엣 압 릇 3팀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봄

현 5세대 라이브의 중요도가 올라간 매타에서 저 4세대 3팀은 각자 차이가 좀 있다 생각함

엣 : 3팀 중 보컬 능력은 제일 뛰어나다 생각함 다만 인원수가 적어 무대에서 퍼포를 하며 라이브를 하기 가장 힘듬

원래 춤에 강점이 있는 팀은 아니였기에 앞으로 어떤 해결책을 보여줄지 봐야 함 지금처럼 립싱크 원툴로 가면 글쎄?

아직 해결책이 없는 건지 곡도 라이브에 적합하기 보단 기계음을 이용한 립씽크 무대에 어울리는 곡이 많다 생각함

릇 : 퍼포에 강점이 있으나 보컬 능력은 좀 떨어진다 생각함 하지만 이러저러 논란 이후 퍼포의 힘을 잃지 않으면서

라이브 능력을 향상 시킨 모습을 보여 줌 강점은 잃지 않고 약점을 조금 보완하면서 괜찮은 무대를 보여 주는 팀이라 생각함

압 : 정말 교과서적인 성장을 보여 줬다고 생각함 비주얼+컨셉 주력이던 팀에서 라이브 능력을 크게 향상 시킴

이번 레벨하트 솔직히 노래 구리다 생각함 그런데 의도적으로 압의 성장한 보컬 능력을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함

아까 아이유 팔레트 나온거 노래 부르는 부분만 좀 봤는데 잘하더라 아이유도 음원보다 좋다고 하고

이런 가수 본질에 맞는 팀이 잘 되야 KPOP도 장기적으로 더 성장 할 수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