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개취고 나 아이브 노래는 내 취향 아니지만 아이브 좋아함 유진이 좋아함

노래 들으면서 뭔가 위화감이 되게 느껴지는데 뭔가 했음

한국어 가사가 완전 음악이랑 따로 놈 진짜 안어울림

송폼도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완전히 따라가던가

아니면 아이브가 예전에 했던거처럼 빌드업 쌓아서 멜로디 빵빵 터뜨리는 전형적인걸로 가던가

두개를 섞은거 같은데 잘 섞인게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린 느낌

엣 위플 같은 느낌임

뭔가 트렌디한 새로운걸 하려다가 거기에 굳이 기존 케이팝스런걸 덮어씌운 느낌

작곡 스타일은 외토벤인거 같은데

작사가 진짜 ㅋㅋㅋ 말이 안나옴 가사 내용이 아니라 노래에 잘 입혀져야 되는데 진짜 어색함

근데 또 영어 가사는 잘 맞음 ㅋㅋ

진짜 편곡하고 프로듀싱이 말이 안나온다

이거 전사자라고? ㅋㅋㅋ 하던거나 잘 하던가 아니면 완전히 트렌디하게 바꾸고 싶으면 그렇게 가던가 뭔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었냐

아이브는 계속 노래가 아쉽네 스타쉽이 A&R이 별로인가? 초반에 빵빵 터뜨렸던거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물론 내 개취니까 인기 있을 수도 있고 해외에서 뜰 수도 있음 다만 난 여러번 들었는데 다시 듣지는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