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 위버스 가입해 봤음. 물론 위버스에 마저 위버스 굿즈 불매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건 맞더라.
근데 부승관글로 하이브 남돌 까는 동력은 다소 주춤해졌다고 봄.

그리고 나는 그글이 모두까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승관을 계속 비난하는 글이 올아오면, 결국 부승관 글을 통해 하이브 아티스트들과 하이브 관계가 균열 생기길 바라는 누군가의 목표를 이뤄주는 거라고 봄.

어찌되었든 부승관 일은 부승관과 하이브가 정리할 문제이고,
내부 보고서 유출건 역시 하이브가 극복해 나가야 함.

문건 작성 목적이 악하지 않았다고 해도 누군가의 의도로 여론은 이미 ‘하이브의 목적 = 유출자 및 재생산자의 목적’이 되버렸으므로. 손놓고 있지말고, 유출자 색출이나 꼬리자르기만 하지 말고 앞으로의 방안도 논해야지.

또다른 억까 될만한 내부적 이슈 있는지 철저히 살펴서 선제적 대응좀 하고. 팀버니즈나 민 발언 보면 또 뭔가 준비해 뒀다는 티를 내고 싶어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