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엔터판 여론 크게 4가지 선수들로 짜여짐

1, 언론
2, 커뮤
3, 업자
4, 국민

연예부 기자들도 커뮤 눈치보며 복불하고 업자들 놀이터도 커뮤고 커뮤에서 시작해서 짹창, 인스타, 유툽 언론들로 흐르며 결국 정치인도 소환되고 국민까지 연결됨

일단 국민까지 한번 다다르면 그 논조의 전환은 거의 불가능함. 미국소 먹으면 다 죽는다면서 울며 난리치다 지금까지 그거 반성하는 언론이나 정치인 대종 그누구도 없음. 선동에 대한 반성하지않고 망각하는게 개돼지들의 습성임.

민줌은 기자회견으로 단 한번에 ‘국민‘들에게 다다르는 신기를 보여줌.
꾸준히 민줌의 거짓과 모순을 저격했지만 일단 국민들에게 논조가 도달한 상태라 디페만 망가뜨리는 병크 일으킴. 그때  디페 난사하지말고 아끼라고 수없이 말했음. ㅇㅇ

지금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전쟁터는 커뮤 밖에 없음. 국민여론 바뀔수있다고 생각한다면 환상임. 가능은 하지만 엄청 비효율적임. 이말은 방탄에 미래에 대해 … 너무나도 낙관만 하지말고 다양한 대비책이 필요할수도 있음. (이 부분은 말을 아끼는게 나을듯 지금 급한건 아니니까. 하이브와 이미지 분리할 시간도 있고)

커뮤에서  업자나, 언론, 팬덤등도 중요하지만 화제성 높은 이슈에서는  ‘객관충‘ 들이 가장 치명적아고, 창의적이며 압도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음. 민줌이 가장 잘하는게 저 객관충들의 시선에서 행동하며 그 눈높이에서 끊임없이 본인 영업질함. 반대로 하이브는 대기업의 ‘위엄‘을 보여주려고 하며 하지말아야 할것만 골라함.

하이브는 일단 저 ‘대기업‘ 프레임 깨는게 가장 급선무고 ,예전 삼성이 잘나갈땐 대기업이 아니라 국민기업이였음, 왜 어떻게 대기업 프레임을 떼야하는지 이해하고 나면 여론전 터널끝 빛이 보일거임. 답답해서 똥글한번 써보고 반박시 병신글 다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