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어쨌든 재계약에 실패했다는건데
재계약은 서로 뜻이 맞야야 하는거 아님?


여친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데 재계약에 실패해서 놓쳤다
이러면 소스가 개병신짓 한거지만 이건 무능한거지 욕먹을게 아니지
그 그룹이 경쟁력이 있다면 금세 다른 기획사에서 더 높은 값으로 채갈테니까


한편 경쟁력이 없어서 재계약 실패했다, 이러면 그냥 그뿐인거지
돈도 안되는데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계속 데리고 가

만약 소스에서 여친 재계약에 실패한 것에 앙심을 품고
다른 기획사에서 활동도 못하게 방해를 했다면 욕을 들어 처먹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이유가 n팀이든 s팀이든 민희진이든간에 그게 욕할 거리가 되나?

결국 재계약 실패했지만 경쟁력 있는 멤버들은 다른데서 바로 낚아갔잖아

소스도 아마 그렇게 하고 싶었을걸
경쟁력있는 멤버만 남기고 나머진 정리하는 걸로.

하지만 그렇게 하면 비인간적이라고 욕먹을 수 있으니 그냥 적당히 다 풀어준거 같은데 내가 볼 땐

재계약 실패가지고 회사욕을 하는데 포인트를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음

자선사업을 안해서 싫단건지
아니면 돈벌기회를 날린 무능한 병신이라고 까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