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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돌잘알의 르세라핌에 대한 냉정하고도 희망적인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9.20 22:49:28
조회 994 추천 8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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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이 갤러리를 쭉 관찰해보면
결국 르세라핌이란 팀이

하이브의 적들에게 가장 큰 견제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압도적인 데뷔 성적을 거두고
4세대 미진입들을 즈려밟으며
5세대를 연 것은 아일릿이지만

그들의 말에 의하면 3군따리(?)인 여전히 르세라핌이
가장 큰 질시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지

밟아도 밟아도 일어나서 해외에서 날아오르던
방탄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일까

르세라핌의 냉정한 현황과 전망을 점검해볼게
4세대 5세대에 대한 구분은 아래 글을 참고했으면 좋겠어


1. 과거와 현황

사실 한때 르세라핌은 국내에서 가장 뜨겁던 시절에, 쇼츠 알고리즘에 밥먹듯이 등장하던 쇼츠돌이었어 본채만채 채널을 비롯한 기타 여러 팬튜브가 전성 시대를 맞이했었고

겁도 없꾸라로 대표되는 예능돌 이미지, 자컨, 유투브 컨텐츠 출연, 예능 출연 가리지 않고 화제가 되면서 아이돌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재밌어서, 애들끼리 캐미가 좋아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지

언포 원기옥을 모으던 시절에 진입 하트가 1만이 넘어갈 정도로 코어 이외의 라이트들도 더덕더덕 붙어있었어

안타깝게도 언포라는 노래와 기획의 한계로 인해 식어갔고 이프푸로 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했긴 했지만

그들의 다큐에서도 나왔듯이 그들 스스로도 그들의 대한 기대를 충족하기엔 부족한 활동이었어

하지만 이때까지의 화제성은 여전했지 도도독 밈은 24년의 원영적 사고처럼 여러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로 썸네일로도 쓰이고 많이 패러디 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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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와중에 정말 미국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했던 싱글, 퍼펙트 나잇이 대박을 치게 된거야

영어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자체가 워낙 이지리스닝적으로 좋아서 숏폼에서의 화제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빌보드 핫 버블링 진입, 국내에서 1위 및 월간 기록까지 가져가주며 걸그룹 역사상 최초 영어곡으로 차트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어
(남자 그룹의 경우 방탄의 다이너마이트가 최초)

언포 이후 시들시들해가던 일본 코어들을 꽉 붙잡게 해줬으며, 미국에서 유의미한 반응이 오기 시작한, 르세라핌의 터닝포인트가 된 정말 고마운 노래라고 할 수 있는거지(현재 MAMA의 SOTY 유력 수상곡이기도 해)

아무튼 이후의 이지 앨범에서 상대적으로 비대중적인 힙합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핫100 첫진입을 이뤄내고 일본 직수 10만장을 돌파하며 미국과 일본에서의 청신호가 켜졌어

그러나 4월, 르세라핌은 거대한 역바이럴 두 개를 연달아 맞이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크레이지의 미국 영국 커하 이후에는 역바였음이 방증된 코첼라 서브헤더 무대였어 약 40여분간 강한 퍼포와 노래를 소화하다 그들이 크레이지 쇼케에서 밝혔던 대로 페이스조절에 실패해 후반부에 무너진 부분이 짜깁기 후 전 커뮤와 언론에 뿌려 테러당하던 일이야

당시 티원과 젠지의 결승이 진행중이었음에도 모 커뮤 인기글을 압도했으며 전파되는 속도가 유례없었다는 점에서 그냥 어느정도 돌판에 대해서 알면 이건 어디선가 개입되었다고 간파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르세라핌을 비판하던 입장이었으나 현지에 직접 가서 공연을 봤던 평론가가 솔직하게 정말 좋았다고 썼는데 하이브에 돈 받은거냐고 무수하게 두드려서 얼떨떨하던게 선명하게 기억나

국내에서 언론과 커뮤가 합세하여 미친 듯이 짜깁기를 돌리며 조롱하던 역바에도 불구하고, 역바 당한 1주차보다 2주차에 더 많은 모객이 되었고 코첼라 주최측마저 드론과 여러 영상으로 남겨놨던거는 좀만 찾아봐도 확인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크레이지 앨범의 커하에 기여했음은 분명하다고 봐

점입가경으로 2차 역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데뷔를 미루게 했다는 날조 중상모략과 팥쥐 프레임으로 이후부터는 1차 때와는 말도 안 되게 전방위적으로 테러를 당하기 시작해 단월드며 친일이며 온갖 욕, 성희롱, 비난이 공식 유투브 인스타 틱톡 등 뿐만 아니라 팬튜브, 팬계정, 숏폼에 쏟아지고

부정적으로 뒤집어 씌우는 숏폼도 어마어마하게 양산되어 사람들의 알고리즘을 뒤덮어버리게 돼 여러 팬들이 고통에 차서 계정을 닫거나 떠나게 되고

라이트들은 말해 뭐해 고통 받기 싫기 때문에 바로 떨어져나가버리지 행복하기 위해 덕질을 하는건데 덕질을 하는 전부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 인스타, 유투브, 틱톡이 죄다 나쁜 것들로 도배되어 버리는데

사실상 이때 르세라핌의 국내 기반은 모조리 파괴된 게 맞다고 봐 버티고 버틴 정예들이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야

실제로 고소를 위해 댓글까지 닫고 나서는 알고리즘에서 아예 배제되어 르세라핌의 자랑거리였던 자체 컨텐츠들마저도 조회수가 반토막 나버리게 되지

한때 알고리즘의 수혜를 듬뿍 받고 수백만 조회수 컨텐츠가 즐비하던 르세라핌, 온갖 재미있는 쇼츠로 유입 회전문이 돌아가던 르세라핌은 없어지고 온갖 쇼츠에서 비꼬고 조롱당하고 욕하고 괴롭히는 르세라핌이 되어버렸어

쇼츠돌은 워크돌과 또오해원 쌍검을 휘두르던 엔믹스가 르세라핌이 사라진 알고리즘의 모든 자리를 차지하게 대신하게 되었어 실제로 이번 컴백도 유의미하게 도움이 됐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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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직에서 일하는 직원은 냉철하게 코첼러의 실제 결과를 판단하고 있었고 , 코첼라 이후 크레이지 대망의 금요일 컴백에서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영국 차트 첫 진입하여 2주를 버티는 쾌거를 이뤄냈어

VMAs 프리쇼에도 초청되어 두 곡이나 꽉 채워 공연을 하고 투표100%로 올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 빌보드 커하 ㅅ위에 빛나는 챠폴론을 이기고 수상하며 소위 말하는 극성팬(stan)이 해외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돼 이건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지

앞으로의 르세라핌의 전망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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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르세라핌 전망

솔직하게 말하면, 국내를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기에는 정말 어려워보여 그게 가능하려면 우선 역바 세력을 모조리 일소해야 하고 또한 해외 더 큰 성공을 거두고 방탄처럼 역수입이 되는,

지금의 루키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유명해져서 스타디움을 돌 수 있는 레벨에 도달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소위 말하는 국뽕픽이 되어야 한다는거지

왜냐하면 신선하고 강력한 5세대들이 마구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한정된 국내 돌판 걸그룹 더쿠들을 나눠먹기에 아둥바둥하는 것은 효용 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뜻이야 해외에서 성장하는 수밖에 없어

라이트 100이면 99가 떨어져나갔을 끔찍했던 기간들을 똘똘 뭉쳐 버티고 르세라핌을 지키던 정예들은 모 그룹같은 연애 병크가 터지지 않는 한 이탈하는 일이 없을 것이고

이제 외연 확장을 위해 열심히 해외를 두드릴 시기가 르세라핌에게도 찾아온거야 마지막 피날레 느낌으로 올 하반기에 여러 대학 축제를 돌고 내년부터는 해외 체류 기간이 길게 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해나가야겠지

현재 올해 남은 기간 예상으로는

국내 축제 - 합동콘 - 연말 무대로 채워질 거 같고

이 기간동안 번안 앨범이 아닌 첫 일본 EP를 준비할 거라 생각해

트와이스가 돔투어를 돌기 전에 그랬거든 지방 아레나 투어와 일본ep 1집으로 최종적으로 점검 후에 다음해 1분기에 돔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어

르세라핌이 일본에서의 2강 자리를 굳히려면
첫 일본 앨범이 돔투어와 더불어 유의미하게 성공을 거둬야 할 거라고 봐

일본에서 이렇게 1분기를 보내고

2분기에는 방시혁과 르세라핌 프로듀서진이 한창 하이브와 르세라핌이 공격당할 때 영혼을 다해 만들고 있었을 3부작 마무리 HOT 앨범이 나오겠지 4월 혹은 5월로 예상하고(데뷔 3주년이기도 해)

월드투어를 무조건 할거야 내년에 HOT 앨범을 끝나고 할지 투어를 하다가 중간에 HOT이 나올지는 그때가야 알 거 같은데 외퀴들은 HOT이후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 언포기븐 때 그렇게 했으므로

내 생각에도 HOT 앨범을 역대급으로 갈아와서 퍼나 이지 스마트 크레이지 합친 급으로 대박을 터트려야 해외 투어를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4월말 5월초 컴백 후 6-7월 투어를 점치는 게 합리적으로 보여

즉 최종 결론은 르세라핌의 2말 3초(2년말 3년초)에의

투어와 앨범의 퀄리티가 르세라핌이 유일하게 남은 4세대 지정생존자로서 더 높이 올라가 방 블 트 스타디움 라인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쇼앤프루브할 지 혹은 5세대에 먹히고 그들만의 그사세 아이돌로 멈추게 될지 결정할 critical period라도 봐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되겠지

내가 도파민에 미친 놈이다 싶으면 이 흐름을 따라가봐도 좋을 것 같다 미친 듯한 포텐을 감추고 있는 5세대들과 어깨를 맞대고 걸어갈 4세대는 오직 르세라핌 뿐인건 맞아

르세라핌을 밀어볼지
더 신선한 5세대와 함께할지는 취향 차이!

재밌었으면 개추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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