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는 한터차트=실제 판매량

써클차트 = 총판량

이렇게 알고 있었음

근데 한터차트는 그냥 가맹점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고 실제 판매량이라고 공시한 바가 없음

그리고 써클차트는 총판량 데이터만 제공했지만 몇년전에 retail album chart를 신설해서 소매량 판매 데이터도 같이 제공함

그래서 비교해보면 써클차트 총판량 = 한터차트 데이터랑 거의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어

우리가 4세대 초동이 뛰기 시작했다고 느꼈을때부터 

한터차트 갤러리에서 보던 데이터는 실제 판매량이 아니라 총판량이었던거지

그러면 한터차트가 잘못된 데이터를 제공했느냐?

아님 한터차트는 가맹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했지 그게 소매점이라고 말 안함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 거의 모든 시상식과 방송점수 계산때 한터차트가 아니라 써클차트를 이용하고 있음

근데 디시에서는 한터차트 갤러리를 통해서 초동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초동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거임

늊 하우스윗을 예로 들어볼게

한터차트 갤러리에서 기록된 초동량이야 884,7XX

그리고 이건 써클차트 5월 앨범차트(출하량) 871,288

한터차트 데이터랑 똑같지?

결국 한터차트=써클차트 출하량 데이터와 같음

그리고 이건 5월 실제 판매된 양이야 

231,554

이게 늊 하우스윗 실제 초동이지

결론

초동 집계할때 한터차트 보지말고 써클차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