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5월 가처분 재판은 일부러 패소한걸수도 있다

6월 도쿄돔과 2컴백 앞두고 멤버가 불참해서 다 엎어버리면

어도어(=하이브 주식 80%)는 막심한 손해를 보게됨

결국 그 손해를 멤버들에게 위약금으로 청구해서 재판 이겨도 못받을 가능성도 크고

억지로 받아낸다고 해도 하이브 기업 이미지에 안좋을수 있지

하이브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부모들 마음 돌려보려고 카톡도 공개하고 했지만

결국 부모들은 하이브랑 척지는 길을 선택했고 탄원서 씀과 동시에 변호사 선임까지 했음

대표 해임시키면 멤버들 소송 까지 가겠다는거지

그리고 피프티처럼 이후 모든 활동 금지하고 숙소도 나갈거고

그래서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일부러 진걸로 생각됨

따지고 보면 스타일리스트 횡령과 묵인건만으로도 가처분 기각 가능했는데 

하이브나 김엔장에서 그거 관련된 증거를 단 하나도 제출 안함

판결문 보면 증거 제대로 갖춘 건이 단 한건도 없음

다만 판결문에 배신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그거 가지고 주주간 계약 해지에 사용함

결국 이 모든건 하이브 계획대로이고

나중에 민씨가 소송 한다고 해도 이길 가능성 0%

아직 소송 안걸고 있는데 소송 거는 순간 그냥 세종에게 수임료 뜯기는 거임

그리고 모든 활동 다 마쳤으니 이제 멤버들 걍 소송 하라 이거야

하이브는 어도어 싹 정리해서 최초 투자금이랑 방시혁 37억만 건지면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