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같은 경우는 실력적으로 멤버 밸런스가 비교적 잘맞음. 춤, 노래 모두 ㄷㄷㄷ
하니 1.5 인분 : 다니엘 1 : 이혜인 1 : 강해린 1~0.7 : 민지 1~0.7 정도의 밸런스로
하니가 전력상으로는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임 ㄷㄷ
전반적으로 하니를 제외하곤 비슷비슷하고, 각자 장단점이 뚜렷하며, 언제든 엎치락 뒤치락 할수 있다노!! ㄹㅇ ㅇㅈ?
그렇지만 르세라핌은 좀 달라~ ㄹㅇ
내가 봤을때 르세라핌의 실력적인 멤버 밸런스는 좀 차이가 나는 편임.
그리고 애초에 성향 자체가 갈림 ... 르세라핌도 춤 노래 둘다 동일함....
완성형 (안정형) : 허윤진, 김채원 / 성장형 : 사쿠라, 홍은채, 카즈하
이렇게 허윤진이랑 김채원이 르세라핌 전력의 5에서 6을 담당하며,
르세라핌의 노래, 무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 포지션' 이고
사쿠라, 홍은채, 카즈하 3명이 르세라핌 전력의 4를 양분하는 밸런스이노 ㄷㄷㄷ ㅇㅈ?
그런데 르세라핌의 '찐재미'는 성장형 멤버들에게 있음...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걸 보는게 '찐재미'임
안정감은 허윤진 김채원이 담당하지만, 재미는 나머지 멤버들이 담당한다고 ㄲㄲ ㅇㅈ?
홍은채 같은 경우는 카즈하 보다는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생각함 ㄷㄷ
홍은채를 은근히 저평가 하지만... 춤이나 무대퍼포먼스 같은경우도 굉장히 안정적임 ㄹㅇ
그리고 음색도 개성있으면서 호감형이라 생각하노 ㄹㅇ ㅇㅈ?
홍은채는 경력에 비해 상당한 '노련미'가 있다고 ㄷㄷ
가끔씩 '음'을 잘 못짚는다거나 하는등의 그런 자잘한 것들을 제외하면,
홍은채는 충분히 프로로서 역량을 선보이고 있음.
그리고 나이가 19살임 ㄲㄲ 아직 발전할 시간 엄청나게 많음 ㄷㄷ ㅇ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sgills&no=4567047
(카즈하는 내가 장문의 글을 진작에 적었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 유형임 ㄷㄷ)
카즈하는 '노련미' 같은 경우는 가장 후달림. 그리고 냉정하게 '기복'도 가장 큰 스타일임 ㅇㅈ?
르세라핌 멤버들 중엔 가장 '날것'에 가까운게 카즈하인데....
카즈하는 '재능'이 엄청난 케이스임. 자세한건 위의 링크글을 봐주면 고맙겠고...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르세라핌의 '아픈 손가락' 사쿠라.....
'르세라핌'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인물이자,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이고
르세라핌이 추구하는 '컨셉'에 가장 걸맞는 인물인 ' 미야와키 사쿠라'
르세라핌의 음악 외적인 영향력까지 합한다면, 사쿠라는 르세라핌 전력의 7 이상을 담당함 ㄷㄷㄷ ㅇㅈ?
그런데 '음악과 관련된 밸런스' 로만 따지면.... 사실 성장형 멤버 셋중에선 최하위에 가까운것 맞지....
그렇다고 모든것을 부정하는건 아님. 사쿠라도 가수로서 음색이나 개성이 뛰어나다고 ㄹㅇ
그리고 이 안무가 '칼안무'로는 진짜 씹레전드 찍은곡인데....
사쿠라가 춤을 아예 못췄다면, 이게 레전드가 될리가 없겠지?
사쿠라도 기본가닥은 충분히 있다는거야...
그리고 짬밥에서 나오는 노련미도 있고 ㄷㄷㄷ ㅇㅈ?
그런데 내가 왜 '사쿠라'를 아픈손가락이라고 표현을 했냐면....
'사쿠라는 본인한테 자신이 없어... 사쿠라는 겁이 너무 많다고....'
사쿠라는 타고난 스타성으로 일찍 데뷔했고, 지금까지 오기까지 산전수전을 다 겪은 멤버임.
그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얼마나 많은 피드백을 받아왔을진.... ㄷㄷㄷ
사쿠라는 자기자신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을수밖에 없고,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케이스임 ㅠㅠ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끊임없이 지적받아온거라 '겁'이 생긴거라고 ㄹㅇ ㅠㅠ
내가 이걸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웠던 건 (이 영상만을 가지고 말하는건 아님)
사쿠라는 노래를 부를때 너무 걱정이 많아...
'잘 못하면 어떻하지?' '반드시 잘해야 할텐데..' '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이런 근심걱정들이 너무 보여서 넘 안타까움 ㅠㅠ.....
1. 내가 봤을때 사쿠라는 데뷔초보다 2배이상으로 실력이 늘었고
2. 지금도 충분히 1.5인분 이상의 역할을 해낼수 있는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경험으로 인한 지적들이 '사쿠라'를 옭아매고 있는 상태가 되버림....
'사쿠라' 같은 유형은 채찍으로 다루면 성장이 느릴거라 판단함.
경쟁심과 승부욕을 자극해서 성장시키기엔... 사쿠라는 이미 상처가 많은 상태라고 ㄷㄷ
사쿠라는 '믿음'과 '응원'으로 일관해야 빠르게 성장을 할수 있을거라고 보는 편임.
"네가 르세라핌의 중심이다!" "사쿠라 넌 할수있다!" "모든사람들은 너를 믿어!"
이런게 사쿠라한텐 더 도움이 된다구... ㄹㅇ ㄷㄷ ㅇㅈ?
그런데 애석하지만 지금은 민천지한테 좌표 찍혀서.... 최악의 상황임 ㄲㄲ ㅇㅈ?
그러지만 어쩌겠노... ㄷㄷ 그 와중에도 발전하고 증명해야지 ㅠㅠ
뭐 사실, 사쿠라는 이미 충분히 성장한것을 보여주지 않았노? ㄹㅇ
사쿠라는 '실력이 늘었다'를 이미 증명했고, 발전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증명했으니
이번 'crazy' 앨범에서도 또 다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게 분명하다구 ㄹㅇ....
사실 사쿠라를 집중적으로 얘기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ㄲㄲㄲㄲ
얘기가 산으로 새버렸노....
암튼 르세라핌은 '사쿠라'한테 달렸노~ ㅎㅎㅎ
사쿠라 파이팅~!!! 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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