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양은 굉장히 뜨겁고 습도도 엄청난 완전 한여름 아니노 ㄹㅇ ㄲㄲㄲㄲ    

무더위 완전 개띠꺼움 ㄹㅇ ㅉㅉㅉㅉ   ㅇㅈ? 

음악에도 생각보다 계절색이 존재하노 ㄹㅇ 

봄에 어울리는 음악,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 있는건

걸플갤러들도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혹시 그거 알고 있었노? ㄷㄷㄷ  ㄹㅇ

사실 뉴진스도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을 하는 그룹이노~~~ ㄹㅇ ㅅㅅㅅㅅ   

ㅇㅈ?

물론 '뉴진스는 여름그룹이다!' 라고 규정짓긴 애매하지만

계절색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4세대 아이돌치고는, 

뉴진스는 여름과 굉장히 어울리는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노 ㄹㅇ

그래서 이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뉴진스의 음악들을 선곡할 예정~ ㅎㅎ

ready.......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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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뉴진스의 음악들을 소개하기 앞서.....

뉴진스의 노래들이 특히 걸플갤에선 '표절논란'과 '레퍼런스' 논란으로 말이 많은것을 알고 있음.

'표절논란'과 '레퍼런스 논란'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갤러들 및 뉴진스의 음악에 흥미를 못느끼는 갤러들은...

 과감하게 이 글을 넘기는것을 추천!! ㄱㄱ !!

단, '레퍼런스 논란' 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뉴진스 음악들은 좋아해서 갈등을 하고 있는 게이들이면....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됨~ ㄲㄲㄲ    레퍼런스 논란으로 듣는사람들이 피로감 쌓일게 뭐가있노? ㅉㅉ 

1. 뉴진스의 노래들은 지금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버젓이 제공되고 있음.

아직 법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란 말이노 ㄹㅇ

유튜브 및 음원플랫폼에서 버젓이 제공되고 있는 음악듣는게 잘못된거임?  ㅇㅈ?

2. 뉴진스 레퍼런스 논란은 '작곡가들의 문제임'. 

저작권은 누가 가져갔는지까지 관심가져가며 노래를 듣는거... 넘 피곤하지 않노?

사실 누가 저작권을 챙겨갔든, 리스너들은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되는 문제임.

어도어에 저작권이 있든, 다른 그룹으로 넘겨갔든, 사실 음악을 듣는데는 큰 방해요소는 아님  

저작권 문제는 당사자들의 싸움이지, 리스너들이 염두에 할만한 요소는 사실 아님.

3. 레퍼런스 및 샘플링으로 재창조 하는것도 능력임

설령 뉴진스의 음악들이 죄다 아류에 짝퉁이라고 할지라도,

아류 및 짝퉁들의 퀄리티가 더 괜찮은 상황도 많음 ㄷㄷㄷ

나중에 시간이 되면 말하겠지만

전자음악을 하는데 있어 샘플링 재창조 능력도 엄연히 기술임 ㄹㅇ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 하는 요지가 뭐냐면.....

대중음악 듣는데 넘 잣대를 가지는것도 피곤하노~ ㄹㅇ ㄲㄲㄲㄲㄲ  암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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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도 어텐션과 연장선으로 전형적인 여름노래임 ㄹㅇ

뭄바톤이라고 레게랑 뭐 섞은것을 주로한 장르라고 하는데....

레게자체가 여름이랑 찰떡인 장르노 ㄷㄷㄷ ㄹㅇ 

2020년대 대표적 여름댄스노래를 말하라고 하면 

주저없이 '하입보이'를 택할 정도로 굉장히 흥행에 성공한 노래이기도 함 ㄷㄷㄷ

이 곡 역시도 '그냥 듣고 보면 느낄정도로' 선명한 여름노래중 하나임 ㅇㅈ?

이 곡도 개인적으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뽑고싶노 ㄹㅇ 

뉴진스의 음색이나 노래스타일 자체가 '여름'과 굉장히 어울리는 음색이라 보는데...

이 곡도 '뉴진스'의 청량한 느낌을 잘 살린 곡으로 뽑고 싶음 ㄹㅇ

그리고 이 노래 이후 '져지클럽'이니 '개러지 져지'니 그 장르로 뉴진스의 음악이 도배되는데....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져지'스타일의 근본이 '하우스 계열'임.

'하우스' 기반의 스타일 노래들도 여름이랑 좀 찰떡같은 느낌이 있는 장르라고 ㄲㄲ

암튼 최대한의 tmi는 지양하기로 하고....

이 노래는 remix 버전보다 원곡이 베이스가 덜 무거워서 여름에 듣기 더 편함 ㄹㅇ

이 곡도 그냥봐도 '여름 노래'임 ㄹㅇ ㄷㄷㄷ

뭐 긴말 필요없이, 그냥 듣고 보기만 해도 누가봐도 여름 겨냥한 노래인것 ㅇㅈ?

뉴진스의 노래 중 가장 '여름색'이 분명하게 드더라는 노래라고 생각하노... ㄹㅇ

뜨거운 여름의 대낮에 지루함 및 나른함을, 살짝의 몽환스러운 느낌으로 아주 잘 표현한 노래임 ㄲㄲㄲ  ㅇㅈ?

<get up> 음반의 더블 타이틀곡이자, 뉴진스 노래 중 가장 스케일이 크다고 볼수 있는 노래임 ( 또 하나는 gods)

사실 get up 음반의 장르들이 대부분 uk 개러지, 저지클럽 이런 장르이기도 하고

악기들의 질감들이 대부분 가볍게 책정되어서 전체적인 음악적 톤이 비슷함 ㄹㅇ

취향을 떠나서 <get up> 음반자체가 굉장히 잘 뽑힌 음반이고 (음악적 성과는 이미 증명되었음)

' 하우스 음악의 장르적 특성 + 그것을 가볍게 조합한 음악적 무게감 + 보여지는 계절적 특성' 등으로 미뤄

프랭크오션의 1집에 비빌 정도의 수준높은 웰메이드 여름 명반이라 생각함. 

음반 전체적으로 베이스(저음)가 굉장히 가볍고 날렵하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 듣기에, 이것보다 괜찮은 음반을 찾는것도 진짜 쉽지 않음 ㄲㄲㄲ

(베이스 톤이 무겁고 두꺼울수록 더운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과 어울리지 않음)

뉴진스가 리메이크 한 노래중 가장 걸작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노래.

(김종서 노래 리메이크는 최악 중 최악이였음 ㄹㅇ ㄲㄲㄲㄲ)

이 곡도 여름에 듣기 정말 아주 딱인 노래인데....

우선 기본적으로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름노래야

1. 우선 원곡이 아주 좋은 노래이고 (여름에 듣기 굉장히 좋은)

2. 원곡의 음악적 색깔과 뉴진스의 가창력이 상당히 어울리는 부분이며

3.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소리적 질감으로 아주 잘 만들었음 ㄹㅇ

정말 개인적으론 뉴진스의 발라드풍 중 최고는 이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ㄷㄷ

한가로운 대낮이나,  여름의 습한 저녁공기를 마시며 이 곡을 들으면 .... ㄲㄲㄲㄲ ㅇㅈ?

대망의 뉴진스 여름노래 추천 마지막은 하우스윗이노... ㄲㄲㄲㄲ

사실 걸플갤에서 뉴진스 노래관련 지분의 절반 이상이 하우스윗이라 다들 친근할거임 ㄹㅇ ㄲㄲ

긍정이든, 부정이든 솔직히 하우스윗 엄청 많이 듣고 보고 했잖노~~ ㄷㄷㄷ  ㅇㅈ?

요즘 하우스윗을 굉장히 자주 듣고 있는데....

이것도 오히려 한여름에 들어야 딱인 노래였노 ㄷㄷㄷ ㄹㅇ 

장르는 '마이애미 베이스' 라고 하는데....

장르적 특성을 지금 얘기하면 너무 too much하고....

'마이애미' 란 곳도 결국 미국의 남부지방의 '바닷가 지역의 음악'임 ㄹㅇ

태생적으로 여름과 잘 어울릴수 밖에 없는 장르라고 ㄲㄲㄲ

진짜로 하우스윗은 5월에 나왔을때 들으면 뭔가 좀 지루한 느낌이지만

한 여름인 8월에 들으면, 청량감 느껴지고 상쾌한 타격감으로 이루어진 노래임 ㄷㄷㄷ

하우스윗 관련해선 시간 되면 따로 다룰 예정이고 ㄹㅇ ㄲㄲㄲㄲ

8. 마무리 하면서...... 

내가 뉴진스 음악을 '여름음악' 이라고 추천하는 건 

정말로 뉴진스는 '여름의 색깔'을 강하게 타고난 그룹이기 때문임 ㄹㅇ

이건 내가 강해린을 좋아하는 늊퀴라 단순 영업질을 하는게 아니라고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