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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11111앱에서 작성

히까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14:16:19
조회 166 추천 4 댓글 3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인 '지민'의 신보가 나왔다.


나는 방탄소년단을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모른다고 하기엔 어느정도는 알고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그나마 '지민'에게 관심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간단한 리뷰를 하려고 한다.




방탄소년단에서 '지민' 의 존재는 유독 눈에 띄고 독보적이다.


방탄소년단이 '냉면'이라면, 지민은 '삶은계란' 같은 느낌이다. 냉면에서 '삶은 계란'은 처음이나 마지막에 강렬한 훅을 장식한다.
'냉면'의 주재료는 아니지만, 어쩌면 그 이상으로 냉면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삶은 계란'이다.


그렇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노래, 퍼포먼스, 인기같은 것에서 '냉면의 삶은달걀' 같은 파워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만큼의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아이돌로서도 가수로서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지민'의 신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1. 노래




미리 말하자면 난 노래의 보컬적인 부분에 대해 디테일하게 잡을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냥 간단한 감상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지민'은 노래가지고 참 말이 많은 가수다.


극호인 사람한텐 어떤 가수보다 매력적인 존재이지만, 불호인 사람한텐 노래하나 제대로 못부르는 '음치가수'이다.




지민은 주사위가 있는 느낌이다.


어떨때는 지민이 주사위 6이 떠서 모든것을 씹어먹고 다니지만, 어쩔때는 주사위 1이 떠서 기본적인것에서도 쩔쩔 헤메는 느낌이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에서 '안정적'이라는 단어와는 가장 거리가 멀다. 특히 라이브로 노래를 할때 지민에게 유독 이런 경향이 강하다.


그렇지만 난 가수로서 '지민'을 아주 높게 사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지민의 '음색'과 창법이다.



'방탄소년단 - 작은것들을 위한 시'



작은것들을 위한 시는 희대의 명곡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서 '지민의 보컬'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도입부터 강렬한 훅을 집어넣고, 곡 전반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장식한다.

이 노래에서 지민이 없었다면, '작은것들을 위한 시'의 음악성은 이 정도까지 올라올 수 없었을거라 단언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sgills&no=46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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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몬 리뷰에서 베몬 보컬의 몰개성에 대한 부분을 비판한적이 있는데 지민의 보컬은 베몬의 보컬과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
노래실력 자체의 안정감은 떨어지지만 음색이나 창법이 독보적인 것...


상업가수로서 재능의 끝판왕은 '음색'이라고 생각한다. '음색>>>>>> 노래실력'


상업가수는 노래를 대중에게 판매를 하는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고유개성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띌려면 '특유의 개성'이 있어야 한다.


그 중에서 음색만큼 가수의 '개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해주는 요소도 없다.
노래실력은 노력하면 어느정도 까지는 성장이 가능하지만, 음색은 정말 쉽지가 않다.



'음색'이 타고났다는 것, 그것은 가수로서 엄청난 '재능'이다.

그리고 지민은 그 누구와도 비교되지 못할 정도의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매력적이고 또 사람들에게 통했다.

지민의 보컬은 그 자체로도 그냥 명함수준이다. 정말 가수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파이터로 치자면 전성기 '최홍만'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깡패수준의 피지컬 ㄷㄷㄷ




지민의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창법을 굉장히 싫어할 것이다.중저음은 비어있고, 굉장히 하이톤인데 호흡으로만 불러서 노래가 떠다니는 느낌....


애석하지만 이번 신보도 대부분 이 창법으로 불렀다.

그런데 지민이 처음부터 이 창법으로 부른건 아니다.

(방탄소년단 - i need u 2015년)

48초를 들어보면, 지민의 특유의 음색은 남아있으나 진성으로 부른다.
오히려 이 때의 지민의 보컬이 더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지민은 2016년 '불타오르네' 까지 이 창법을 비슷하게 유지하다가
이 때를 기점으로 지금의 창법으로 바뀐다

(방탄소년단 - 피땀눈물 2016년)

지민의 처음 도입부인 '피 땀 눈물~ ' 이 부분에 이미 게임이 끝났다. 여기서도 지민의 보컬은 굉장히 강렬한 힘을 발휘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지민의 창법은


"진성,두성에서 반가성으로 바뀌고 콧소리를 활용한 호흡 위주의 창법' 으로 바뀐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노래를 이 창법으로 유지한다.






내가 보컬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이 창법은 단점이 많다.




1. 예전보다 음의 피치가 불안정해져서 노래의 안정감이 줄고 


2. 호흡위주의 하이톤의 창법이라 중저음이 비어서 노래가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이 들게 되며


3. 진성위주의 창법이 아닌 호흡위주의 창법이라 노래 한곡을 완창하기에 더 힘든 조건이고 


4. 오래 듣기 힘들다. 좀 쉽게 질린다.



그렇지만 확실한 장점이 있다.

1. 목소리 톤의 유니크함이 더욱 확실해지고 
 
2. 다양한 끼와 스킬을 부릴수 있는 요소가 부가되어 개성이 더욱 강렬해지며

3. 노래가 악기처럼 들리게 되는 효과가 있고 
 
4. 감정의 호소가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즉 호소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뇌피셜이지만 이번에도 지민은 '안정감'의 주력하기 보다는, '강렬한 개성'과 '직관적인 호소력'에 주안을 둔것 같다.
단점의 부각을 '장점'으로 커버하겠다라고도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지민 -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보란듯이 하이톤의 특유의 창법으로 꽂아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이 것에 대해 굉장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예상한다.
그렇지만 예상외로, 지민이 하이톤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꽂음에도 노래가 조화롭다.


그 이유는 이 노래의 베이스가 묵직하고 선명하여 존재감이 세기 때문이다.




1:48 초에 로꼬가 나올때를 보면 베이스(저음) 소리가 유독 잘들린다. 처음에는 베이스를 왜 이렇게 세게 틀었을까 싶을정도였다.


그렇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베이스 소리가 묵직하고 선명했다. 로꼬가 랩을 할때 베이스 볼륨을 살짝 키운 느낌이 있지만, 사실은 지민이 노래하는 내내 베이스는 묵직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지민의 떠다니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베이스'가 묵직하게 잡아주며 밸런스를 맞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노래는 지민 특유의 청량함이 느껴지면서도 노래가 가볍지 않다.


이 곡 말고도 이번 지민의 모든곡은 베이스의 활약이 절대적이다.







(지민 - who)

이 노래는 더욱 더 묵직하면서도 퍼지는 잔향의 베이스 + 드럼소리에서 나오는 베이스(쿵) 로 지민의 보컬을 무게감 있게 잡고 상쇄시킨다.


그리고 0:43초 보면 평소의 '반가성 창법'에서 진성을 조금 더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토튠이나 보코더 같은 것을 음악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넣은것 같기도 하다.

보컬리스트로서의 지민의 매력은 여전히 강렬했고, 그로인한 단점을 음악의 보완으로 상쇄했다.
노래 즉, 보컬이라는 것도 결국은 음악 한곡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상쇄해서 곡의 퀄리티를 높인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모든곡을 다 살피기에는 너무 투머치한 느낌이 있을것 같아 뮤비를 찍은 곡들만 짚고 넘어가겠다.





2. 레퍼런스 및 오마주


정국도 그렇지만 지민의 이번 앨범은 유독 레퍼런스와 오마주가 많은 앨범으로 추정된다.

지금 지민의 muse 앨범을 들은지가 3시간이 안 되었기 때문에, 모든곡을 유추하긴 어렵지만
뮤비를 찍은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 Who

이 두곡의 관해서만 내가 레퍼런스 및 오마주를 했다고 하는 것들을 열거 하겠다




지민 -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이 노래는 선공개곡이였는데 영상이든, 노래든 개인적으로 '호'에 가까웠다.

뮤비의 분위기나 곡의 전반적인 흐름도 나에겐 굉장히 익숙했다. 그렇지만 어디에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한동안 알수 없었다.


그러다 지민 앨범을 제대로 돌리면서 알게 되었다.


곡의 후렴부가 내가 아는 곡과 굉장히 비슷했고 전체적인 무드또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확신을 한 노래다.




비틀즈 - 페퍼상사

작년에 유튜브 뮤직에서 가장많이 들은 가수가 비틀즈다. (1년동안 50시간, 전체이용자의 상위 0.1%)
나름 비틀즈 음악을 많이 들은 리스너로, 지민이 페퍼상사를 오마주 하고 레퍼런스 했다는것을 확신한다.

지민의 노래와 비틀즈의 노래 후반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이곡 역시도 전반적인 큰틀에서의 흐름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정확히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페퍼상사를 많이 들은 입장에서 느껴지는 공통점이 있다.



표절의혹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저 지민이 비틀즈의 '페퍼상사'를 오마주로 삼고, 노래를 재창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페퍼상사'의 분위기와 dna는 남아있되 , 그것을 본인만의 온전한 것으로 재창조를 한것이다.



이런식의 '오마주 및 레퍼런스'는 굉장히 환영한다. 시대의 명곡은 언제나 재창조 되어서 계속 불려져야 된다고 보는 주의다.
이건 '오마주 및 레퍼런스'의 올바른 예라고 생각한다.




지민 - who

이 곡을 외출하고 귀가하는 지하철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ㄹㅇ 진짜 처음 들었을때 미친 노래인줄 알았다.

2000년대 초중반의 알엔비,힙합을 표방한것 같은데, 촌스럽지 않고 노래가 굉장히 세련되서 좋았다.
비트의 그루브한 감각도 좋았고, 노래의 멜로디라인도 굉장히 좋았으며, 음악의 소리 질감 자체도 굉장히 세련되게 잘 뽑혔다.




그렇지만 이런 노래의 장르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레퍼런스 및 오마주 한 곡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 like i love you
2000년대 초중반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명곡이다.




지민의 Who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like i love you 를 대놓고 오마주 및 레퍼런스 했다고 보고 있다.
길게 볼것도 없이 뮤비만 봐도 대놓고 오마주했다. 따로 특별한 설명을 안해도 될 정도이다.


뮤비 한정으로 전반적인 큰 틀은 팀버레이크의 like i love you 를 오마주를 하고,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감성을 넣으면서 2000년대와 80년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넣은거라 보고있다.




그리고 음악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건 명백히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오마주라고 보면 될것 같다.


1. 처음에는 기타가 코드로 스트로크로 연주되면서 멜로디의 진행을 하다가, 중후반부터는 '리듬기타'로서의 역할로 진행되는것
2.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리드미컬하면서도 아주 그루비한 질감의 드럼비트.
3. 곡의 진행구성등




비틀즈의 페퍼상사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뼈대는 완전히 가지고 왔다고 보면 된다. (음악의 리듬적인 부분)





그리고 멜로디라인은 이곡을 레퍼런스 했다고 추정한다


Ace of Base - Beautiful Life


지민의 노래 멜로디라인이 굉장히 익숙한데 2000년대 노래는 아닌것 같아서
1990년대 팝송 플리를 뒤지다 찾게 된 곡이다
이 밴드도 abba를 벤치마킹한 느낌은 있지만 한 때 굉장히 유명해서 알고 있던 케이스다.

아무튼 이 곡의 전반적인 멜로디와 지민의 who의 메인 멜로디가 매우 흡사하다.


이건 오마주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3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1. 90년대 느낌까지 살리려 이 노래를 레퍼런스 했다.
2. 이 노래의 멜로디라인을 샘플링을 땄다.


3. 단순히 코드진행이 유사함으로 인한 우연이다.
4. 고의를 가지고 표절을 했다.



이거 같은 경우는 좀 민감한 사항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나도 모른다.
그런데 코드진행이 같아서 우연히 비슷한 멜로디가 나왔을 확률도 크고, 또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다가 본인도 모르게 나왔을 수도 있다.

사실 세상엔 코드진행이 비슷한 것들이 너무나 많고
거기에서 나올 멜로디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연으로 겹치는 사항을 절대 배제할 수는 없다.

내 의견은 이건 그냥 단순한 레퍼런스 정도로 보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민감해질수도 있을것 같아 조치를 빨리 취하는게 좋을것 같다.





3. 총평


리뷰란것이 원래는 좀 많이 듣고 전반적인 이해도가 있을때 해야된다.

그런데 난 들은지 4~5시간 밖에 안되어서 앨범 전반의 이해도는 아직 부족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지민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였고 음악의 퀄리티는 굉장히 뛰어났다.

지민이 주사위 기질이 있지만, 확실히 가수로서 카운터를 먹일줄 아는 가수인것은 확실하다.



정말 개인적인 감상으로만 말하면

정국의 작업물보다 지민의 작업물을 한 수 위로 치고 싶다.



확실히 지민은 가수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가수다 ㄹㅇ ㄷㄷㄷㄷ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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