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카오 남부지검에서 수사중인게 4건인데

가상화폐, 카카오 모빌리티, SM, 드라마제작사 건
이중 드라마제작사는 몇년째 적자만 내는 회사를 200억에 인수하고
200억 추가증자까지 해서 이거 주도한 카카오 투자부문장이 배임으로 고발된건임

근데 이 투자부문장 아내가 드라마 제작사 설립자이자 대주주인 배우 윤모씨인데
이 배우는 작년 말 SM 주식을 50억원이나 보유한거로 화제가 되었음. 개인투자자로써는 최대규모라고 함
뭐 추측이지만 카카오의 SM 인수를 위해 사놓은거겠지ㅎㅎ?
더불어서 얼마전 sm 시세조종 의혹에서
사모펀드 대표보고 김범수 컨펌이 났으니 Sm 주식을 사달라고 했다는 중요한 증언이 있었는데
이 증언한 사람이 바로 저 카카오 투자 부문장임.
카카오쪽 변호사는 저 투자부문장이 자기 죄를 줄이려고 검찰이랑 딜을 해서 카카오에 불리한 증언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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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는 공정위에서 다 끝나서 과징금까지 때려맞고(다만 행정소송 중)거의 다 끝난건이고 검찰에서 정식 고발절차 들어간거고
이거말고 공정위에서 조사중인 건이 있는데 카카오모빌리티 상장을 위해서 가맹 법인이나 개인 상대로 가맹료를 받은 대신 광고비 등으로 돈을 돌려줘 매출을 뻥튀기한, 즉 분식회계 의혹임

이건 조만간 결론이 날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