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기많은 피에스타 티져까지 뜨고 컴백 바로 직전에 역대급 조작사태 터져서 수납되다 다른 서바 그룹 다 죽고 일단 혼자 살아남았는데…

이 당시 조작멤버들 소속사가 공개하고 어쩔수없이 걸러내야 광고 받고 여초나 안티들 공격방어하며 정상적인 활동 가능하다는 여론이 잠시 지배적이였으나 (팬덤 기세고 당시 소속사 사장이 피드백 잘해줘서) 최애는 아니여도 의심받는 멤버 얼굴들 어떨지 생각도 나고 퇴출후 쓸쓸히 혼자 남겨질 애들 장래 생각하니까 저건 진짜로 아닌거 같아서 (무의식중에 절대로 저 애들 놔두고 행덕 못할거같은 불안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노) ‘퇴출된 애들 어떻게 해야할지 팬덤에서 먼저 생각좀 해보자’ 하면서 반대파 일단 입막아놓고 감정적으로 설득하고 외부적으론 개같이 강경하게 원영이 방패로 패고 다님. 특히 분위기 파악 못하던 틀이 미친듯 물길래 본보기로 조지기로 함. 아마 의심받던 멤버들 팬덤도 당황해서 이게 맞나 우왕좌왕하다 옆에서 강하게 지원 들어오니까 금세 앚팬덤 여론 뒤집힘. 절대로 단 한명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대선때처럼 팬덤 내부정치에 집중했지만 당시에도 이젠 진짜 머중성은 끝났다고 각오했었음. 그리고 그 털어내지 못한것에 대한 타격은 머중성 탑달리던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 최애 원영이가 다 받는것도… 나도 그 당시 내 감정 아직도 잘모르겠음. 민줌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화난 늊퀴들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릇릿은 다 도망가고 고지전하며 창구필요한 릇 위해 갤지킬때도 저때랑 비슷한 감정이였던 같노 . 이게 덕질이 맞나 싶지만 정치판도 그렇고 결국 감정이 이성을 항상 이기더라. 좆됨을 알면서 받아들이는거 말야 아래처럼

암튼 이제 앚은 이런 취급 받는 그룹됐고 갑자기 앚 소속사가 플레디스에서 스윙스바뀌면서 뭔가 이상하다 감지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현실은 예상보다 비참했음.

다이소 소품에 만원짜리 의상으로 컴백 티져가 풀려버림.

곡도 좀 이상하고 안무선생도 없어서 권은비가 안무선생 노릇까지하면서 악으로 깡으로 돌맞을거 다 알면서 컴백함 . 사실상 이 시점에서 cj에서 버림받은 유기견 상태라 노무 마음이 안좋더라

(항상 느끼지만 릇 살아나려면 특히 일본에서, 사쿠라 입막음이 아니라 라디오 다시 시켜야함. )

일단 앚 좆창난건 알았고 컴백은 했으니까 이제 남은건 덕질 밖에 없었겠지? 아래는 꾸준히 재활용하던 팬덤 스밍 독려 만화

요즘 릇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쓰기 시작했는데 쓰고나니 노무 그립노

아이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