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코리안디스카운트 당하는 가장 큰 원인

- 기업이 극히 작은 지분을 가진 오너의 이익을 대변하게 법이 구성되어있음. 주주의 권리는 그냥 무시됨.

- 이사회도 그냥 오너의 나팔수

- 기업이 알짜 사업분야 분할해서 상장을 하든, 지 꼴리는대로 무한 CB발행하든 그걸로 주주들이 어떤 권리를 침해당하든 전혀 보호해주질 않음

- 주주들 입장에선 기업을 믿고 투자할 이유가 X. 

민줌마 VS 하이브 상태도 큰틀에서 똑같음.  민줌이 어도어의 주주들 권리를 침해해도 

법적으로 주주들이 권리 행사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의견이 가처분때 나옴.

미국 같으면? 주주들의 권리 침해가 발생하면? 이사회에서 칼같이 CEO 짜름.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팀쿸? 머스크?

주주권익 침해하면 다 짤리게 만들어진게 미국의 자본시장법임.  어떤 경우에도 CEO들은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존재하는거고,

그걸 달성했을때 수백억,수천억 단위 인센티브 받게 되어 있고 ,못하면 언제든지 짤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음. 

이사회가 주주권익 침해하는 CEO가 있는데 방치한다? 바로 소송 당함.  본인들 자리 지키기 위해 CEO를 견제하고 감시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근데 K기업들은 주주들의 권익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위해 힘써야한다는 법으로 명시되어 있고, 기업의 이익 = CEO의 이익이 되어버리는게 현실.

이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오너경영 체제로 온갖 병신짓 저지르면서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재산을 축적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고, 민희진도 지금

그런 븅신같은 법의 보호를 받은거.  백번 양보해서 민희진의 독립시도가 저번 가처분 신청때까지는 어도어 자체의 이익을 침해하지는 않는다라고 볼 수 

있었을지 몰라도,  그 가처분 신청 이후로 글포티에서 뉴진스 음원 성적 떡락하고, 국내 음판 박살나고 실적 떡락한 결과가 이미 연이어서 나오고 있는데, 

미국 기준이면 이미 이사회에서 CEO 해임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되고, 해임 안하면 오히려 이사회가 배임행위 저지르는게 될수도 있는 수준임.

CEO는 어떻게 해서 다시 회사 이익을 회복시킬지 주주들한테 적극 소명하면서 자기 자리 보전시켜달라고 빌어야하는거고..

근데 민줌마는? 그냥 맨날 되도 않는 언플만 해대고 코메디 운운하면서 이미지 메이킹 하는데만 혈안이 됨. 

그리고 뇌없는 팬들은 법원에서 승소했으니 민줌마는 죄없다. 하이브가 민줌마 모함한거다. ㅇㅈㄹ.

본인이 대기업 오너 일가쯤 되는 입장 아니면.. 대다수 서민들 입장에선 저런 편파적이고 병신같은 법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한탄읋 해야하는데

그냥 마냥 민줌마가 가처분 이겼다고 좋다고 하니ㅋㅋㅋㅋ  

그냥 상식적인 뇌가 있으면 법으로 배임 성립 안되는데 뭐가 문제냐 같은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 ㅇㅇ.  법이 존나 병신처럼 되어 있어서 지금도 자본시장법 개정해야된다. 개정할때 기업은 주주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이익을 극대화히기 위해 존재해야한다는걸 미국,유럽처럼 명시시키자고 싸우고 있고, 기업들은 그런 조항 있으면 기업 운영이 막대한 피해가 간다고 그렇게 바뀌면 절대 안된다고 로비해대는 실정인데..  지가 기업운영하는 입장도 아닌 새끼들이 민희진 편을 든다고?

뇌없는 빠가사리들임.  정작 본인이 흙수저에서 벗어나고자 재테크한다고 주식을 시작하고 기업에 근로자로 입사하고 나서는 저런 말도 안되는 법현실속에서 기업들 욕 존나해댈거면서, 거기에 수혜를 보는 민줌마는 법이 괜찮다고 하니 정당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