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거 기준으로만 정리함 없어서 모를 수 있음
올리비에(토속성)
토속성의 대표적인 탈 통상캐. 자신 및 자신 후열에게 통상 공격 후 어빌딜을 발생시키는 2스만으로도 밸류가 높은데, 2스 재사용시에는 TA확정 + 어빌댐 2배 + 사용턴동안 쌔신효과로 딜포텐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짐.
심지어 버프 12개이상이면 2회 난격(통상공격의 공격횟수가 증가하지만 랜덤타겟을 공격)까지 붙어서 볼티지/베리알 등의 대미지 증가와 시너지도 엄청좋음. 서브에 로벨리아 최종이 들어간다면 십중팔구 올리비에 난격조건을 위해서임.
현재 모든 통상캐를 통틀어서 라캇쵸와 같이 가장 추천할만한 픽. 못뽑으면 서프라도 뽑으셈 후회안할 성능임.
라캇쵸
2턴의 신
3스를 켜면 2턴동안 존나세게 후려패고나서 죽음. 뉴비라면 그냥 쓰다가 얘 죽을거같으면 그때 3스켜고 돌리면 됨.
2턴 치고 죽으면 구리지 않나요? 할 수 있는데 2턴동안 대미지 박아주는게 탈 통상급이기도 하고, 현자같이 캐릭터가 죽으면서 튀어나와야 제성능 나오는 캐릭터들과 연계하기도 엄청좋음.
자체적으로 알아서 죽어줘서 현자꺼내기 쉬움 + 근데 예열이 2턴밖에 안필요함 + 2턴동안 딜포텐 엄청높음이 합쳐져서 매우 고평가받는 캐릭터
사튜로스(토속성)
토속성 오의팟의 키파츠
1스를 켜면 공격을 안하지만 대신 매 턴 디스펠을 날리고, 아군 전체에 누적되는 오의대미지 증가 및 오의상한을 걸어줌. 최대 오의대미지 100%/오의상한 50%로 버프도 빵빵한데 여기에 오의게이지까지 매턴 뿌림. 거기에 자체적인 적대심업 + 대미지경감으로 오의팟의 안정성까지 올려줌.
오의팟의 사용처가 적은게 지금 퐞의 현실이긴 해서 위의 둘보다 우선도는 낮은데, 최근 고전장의 최고난이도로 설계된 250헬이 2연속 오의접대로 나오기도 했고, 이번 신규 멀티인 무극도 오의세팅도 나름 돌만하게 나온거 보면 오의팟 파츠를 맞춰둬서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함.
야이아
특수기 대응 약체효과 1개 소거 + 회복 및 오의의 디스펠+재생, 1스킬의 배리어 등 아군의 유지력에 특화된 캐릭터
본인이 리바이어선 마레 마그나(리바마그3) 멀티를 돌아야 한다면 고려할만한 픽
리바마그3의 기믹을 특수기 대응 약체효과 소거로 쉽게 대책 가능해짐.
그 외에는..내가 없어서 ㅁ?ㄹ
미린
여태까지 통상으로 없었던 풍속성의 특수기 대응 디스펠 보유 라는 것만으로도 뽑을 가치가 있음. 얘가 없다? 지크프리트 HL 갈때 수시온이나 프라이데이(금요일 한정) 써야함ㅋㅋ
그런데 루시제로에서 풍라포 멤버로 재발굴되면서 평가가 더 올라감. 패시브로 오의팟 전체의 화력을 올려줄 수도 있고, 자기 자신도 오의에 아군 전체에 오의게이지 상승량 30%업을 걸어서 순환률도 가속화시켜줌
풍속성은 마그나로도 천원/루시제로를 다닐 수 있는 속성이니만큼, 장군을 맞출 생각이 없지만 천원/루시제로 등을 갈 생각이 있다면 토올비/라캇쵸와 더불어 최상위급으로 픽을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함.
프라이데이
금요일이 아니라면 평범한 통상캐지만 금요일 한정 미쳐버린 성능으로 돌변
금요일 한정으로 적의 특수기 대응 2회 디스펠 + 14회 어빌대미지, 아군 전체 공/방/오의대미지/오의상한 버프 및 오의게이지 30% 펌핑, 아군 전체의 HP 전회복 등등 어빌리티의 밸류가 탈통상급으로 변모하며, 오의대미지도 극대가 되서 매우 강력
그 외에 사브리나도 적을까말까 했는데, 얘는 1턴팟 아니라면 쓸 일이 없어서 논외
그 외에 안적힌 캐들은 제가 몰라서 없는거임 댓글로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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