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롯데그룹내 미래 분석팀이라는 것 없어 보임..

롯데 케미칼이 롯데 그룹의 캐시카우로 인식된 것은 에틸렌을 중국쪽에 팔아먹었기 때문임.이게 모든 전제임

1)발단

13년도에도 이미 중국쪽에서 석유 화학쪽에서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10년후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을 싹 무시하고..15년도에 삼성에 3조원 주고 석유 화학 인수함..

삼성-롯데 3조 원대 ‘화학 빅딜’ 결정

롯데케미칼도 오늘 이사회를 열고, 삼성그룹의 화학 부문 인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인수 가격은 모두 3조 원 대로, 롯데케미칼은 이후 실사를 거쳐 최종 인수 가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173451

2)경과 -얼핏 생각하면 이때부터 롯데가 멍청한 선택으로 경영 실패를 한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롯데는 여기에서 큰 이득을 거둠.

문제는 이 과정에 이미 중국 공정이 롯데 케미칼의 공정 전 단계까지 다가왔다는 것으로 인식되던 시기였음

3)결과 - 롯데 신동빈은 이 과정에서 최악의 수를 두게 됨.. 시설 증축으로 중국에 대항하려는 이해하기 힘든 수속을 밟음

국내 여수와 대산에서 약 230만t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및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합하면 총 450만t의 에틸렌 생산량을 보유해 국내 1위, 세계 7위권 수준의 에틸렌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다.2021. 7. 5.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677

롯데케미칼, 에틸렌 생산설비 LPG 비중 확대…1천400억원 투자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롯데케미칼은 5일 여수 및 대산공장의 에틸렌 생산 원료인 나프타 비중을 줄이고 액화석유가스(LPG) 사용량을 늘리는 원료 설비 효율화에 약 1천4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국내 에틸렌 생산설비의 LPG 사용량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2022년 말까지 약 40%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향후 에틸렌 설비 능력에 따라 최대 50%까지 원료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에틸렌 생산 주원료인 나프타 대비 경쟁력 높은 원료인 LPG 사용량을 늘려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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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멸망의 길을 걷게 됨..

4)뒤늦은 후회

롯데케미칼의 최대 화두는 ‘질적 성장’이다. 기존 사업들이 대규모 설비를 통한 ‘양적 성장’에 주력했다면, 앞으론 고부가가치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가 질적 성장을 이끈다.

기초화학은 ‘자산 경량화’와 운영 효율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30% 밑으로 내릴 예정이다. 첨단소재는 2030년까지 매출 8조원을 웃도는 주력 사업으로 키울 예정이다. 두 사업에서 창출한 재원은 기업가치를 견인할 정밀화학, 전지 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사업 육성에 집중 투자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936411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 중심 '질적 성장' 전환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 중심 '질적 성장' 전환, 기초화학·첨단소재 주축으로 정밀화학·전지소재·수소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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