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엠게임 '진열혈강호', 태국ㆍ베트남 찍고 한국 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4 18:32:03
조회 108 추천 0 댓글 0
엠게임의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가 태국과 베트남에 진출했고, 이제 한국에 출시되는 일만 남았다. 

'진열혈강호'는 24일 베트남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베트남 이전 태국에도 정식 출시된 바 있다. 그렇다면 태국에서 얼마나 괜찮은 성적을 올렸고, 태국은 어떤 성적을 올리게 될까. 또한 한국 출시는 언제일지 살펴봤다. 

이번 베트남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회사 아시아소프트다. 이전 태국의 퍼블리셔도 동일하다.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는 글로벌 동시 출시를 하거나 로컬라이제이션 회사와 협약을 맺고 동남아 국가를 동시에 공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엠게임처럼 태국에 이어 베트남까지 동일한 회사가 6개월이라는 텀을 두고 진출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것은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의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가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회사는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엠게임의 오래된 파트너 사다. 양사는 1년 이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해 왔다. 따라서 2021년 9월 28일 태국 서비스를 진행했고, 6개월만에 다시 현지화 작업을 거쳐 베트남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아시아소프트는 플레이파크라는 온라인게임 포털을 운영중이다. 여기에는 RF온라인과 오디션, 프리프, 묵향, 열강 등의 타이틀을 서비스중이고, 모바일게임으로는 오디션 모바일을 서비스중이다. 


아시아소프트는 다양한 한국 및 중국 PC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태국 버전의 경우 태국어 및 영어를 모두 지원했고, 오프라인 광고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를 벌였다. 그 결과 현재는 순위가 많이 내려왔지만 구글에서는 최고 매출 9위, 애플에서는 최고 매출 6위까지 올랐다. 초반 흥행몰이에는 성공했던 것이고, 가능성을 봤던 것이다. 다만 오랫동안 상위권에서 머물지 못하고 순위가 내려왔다는 것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고민해 볼 문제다. 


태국 매출 순위, 자료=모바일인덱스


열강 태국 버전


이번 베트남 서비스의 경우 지난 테스트에서 태국과 마찬가지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PC 버전과 매우 유사해 추억이 되살아난다", "배경 음악과 그래픽이 인상 깊다", "정식 출시일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친숙한 게임 방식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코스튬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하여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한 무공과 강력한 타격감을 선보인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진열혈강호'가 대만, 태국에 이어 베트남 지역을 공략한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탄탄한 인지도 덕분에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게이머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운영과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베트남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열혈강호'는 이번 베트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연내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며, 연내 출시가 목표다. 



▶ 2021년 중국에서 훨훨 난 '엠게임', 진열강ㆍNFT로 더 성장한다▶ 쌍끌이 작전...위메이드, 올해 들어 게임 10종 이상 온보딩▶ MMORPG라서 기대감 ↗...엠게임 '진 열혈강호'▶ 엠게임, 하반기 신작 3종 글로벌 라인업 '훈풍'▶ 엠게임, 베트남에 '진열혈강호' 수출 계약 체결▶ 엠게임, '진열혈강호' 대만 정식 출시▶ 엠게임,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 태국 수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IP의 주사위 게임, '올로그' 보드게임 출시▶ 베트남 게임은 처음이지? 중국맛? 고수맛?▶ [인터뷰] "한국어 어렵다...하지만 언제나 주목했던 시장" 베트남 고수온라인 대표▶ 모바일 MMORPG 신작 '열혈강호W' 5월 출시▶ 열혈강호, 나이트온라인, 영웅온라인, 귀혼...엠게임 온라인게임 4종 '가정의달 이벤트▶ 손노리가 열혈강호를 만든다?...도미너스X손노리 공동개발▶ [프리뷰]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 '배틀스티드:군마' 무료화 전환, 변경점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664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 0
8663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 0
8662 이 B급 광고 기억나시나요?, 2014년 쿠노이치 영상을 리마스터한 '던파 모바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6 0
8661 '지스타' 마무리한 넥슨...다채로운 콘텐츠로 연말에도 달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8660 스토브,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8659 마퓨파에 등장한 '심비오트'...넷마블, '심비오트와 스파이더맨' 테마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 0
8658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8657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8656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7주년 기념 특별 캠페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8655 [인터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이상훈 PD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69 0
8654 데브시스터즈, 크리스마스 맞이 '쿠키런 윈터페스타' 팝업 스토어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 0
8653 '열혈강호' IP 모바일게임, 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 0
8652 "통언뜬을 외치기엔 너무 예쁘다" 청순가련 니케 '플로라'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4 0
8651 [리뷰]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왔다…'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84 3
8650 [프리뷰] PS5도 나온다...여성을 겨냥한 오픈월드 게임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 0
8649 넥슨, '히트2' 최후의 1인 가리는 서바이벌 콘텐츠 '생존의 전장'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8648 "1주년 축하해!"...엔씨 TL,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8647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 '대상' 넷마블, 모바일 콘텐츠 집중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8646 '저니 오브 모나크' 4일 자정 출격...메인 모델 '티모시 샬라메'도 '눈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48 0
8645 아이온, 新 직업·서버·필드까지...'약속의 땅 티아마란타 메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8644 [AGF] 무과금 갓게임 '쁘더'가 간다...바니 셀리아 코스어도 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8643 [프리뷰] 방대한 콘텐츠로 가득찼다...'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5 0
8642 확실한 피드백 수용…'리메멘토', CBT 개선 내용 담긴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8641 2주만 기다리면 나와요!... '소녀전선 2', 12월 5일 한국 서버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8640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복귀 이용자님 템길만 걸으세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6 0
8639 루트쓰리, 미국서 '피칭'...2025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8638 큐로드, 러시아 게임 한국 진출 물꼬 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8637 레드랩게임즈 '롬(ROM)', 홍콩에서 구글플레이 PC 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8636 [열강 20주년] 승천 7식 공개...2025년 3월 광활한 신규 월드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8635 [AGF 2024] "오딘 개발사의 서브컬처 게임 흉내내기가 아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 0
8634 네오위즈 'P의 거짓' 등 3종 일본 간다...'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8633 NHN, 다니헬 헤니 얼굴 걸고 3억원 포커 대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8632 [인터뷰] 제 2의 전성기 맞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재와 미래...이용자와 그려가는 향후 20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 0
8631 [지스타 2024] "귀여움 한도초과"...'딩컴'과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8630 '롤드컵 2연패 신화' T1...'제오페구케' 더 이상 볼 수 없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56 9
8629 소니, 카도카와 그룹 인수 가능성...정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5 0
8628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기대감이 높은 이유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8627 채용GPT가 등장했다...베이글코드, 채용 연계형 채용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6 0
8626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 1분 만에 전석 매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1 0
8625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소심한 힐데에게 명령을 내리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8624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9 0
8623 1/5 이상이 한국 개발사...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4년을 빛낸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75 3
8622 [프리뷰] 이성계와 이방원이 나오는 K-MMORPG가 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120 3
8621 구글은 쿠키런을 좋아해...'쿠키런: 모험의 탑'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4 0
8620 [지스타 2024] 던파2 '오버킬'은 얼마나 재미있나?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00 0
8619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부스 인산인해...존재감 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2 0
8618 이용자 피드백 대폭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1 0
8617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시연 화면이 유난히 선명했던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2 0
8616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0 0
8615 카카오 배그, 오프라인 행사로 부산 서면 PC방 달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0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