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라그나돌'과 '팬텀 오브 더 킬',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플리퍼'와 '프린세스 커넥트'의 콜라보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컬레버를 통한 신규 캐릭터 출시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웹젠은 4일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팬텀 오브더 킬'의 대표 캐릭터 '티르핑'과 '티파레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모두 판타지 세계관의 여성 캐릭터로 강력한 성능과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팬텀 오브 더 킬'은 일본의 게임 제작사 '구미' 그룹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2014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략 시뮬레이션RPG 게임이다.
'티르핑'은 마검을 등에 맨 승리의 '키르 공주'다. 마법 공격 캐릭터로 요도와 지팡이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 보조 효과가 발생하며, 효과의 중첩을 통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티파레트'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지닌 '물리 재머' 캐릭터로 쌍검과 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회복기와 공격기를 두루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보스 캐릭터의 약점 구슬을 파괴할 때마다 더욱 강력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 2월 진행된 1차에 이은 두 번째 합작으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인기 캐릭터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를 포함한 신규 한정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먼저,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는 냉정한 행동력을 지닌 엘프 마법사로, 전방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명중한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장난의 천재 미소기]'는 머나먼 세계에서 온 여자아이로, 전방에 폭탄을 던져 명중한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여기에, 상공에서 블레이드를 낙하시켜 주위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마음 착한 토끼 소녀 미미]'까지 추가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3종을 '월드 플리퍼'에서도 만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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