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지난 지난 2월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V6.2 '금단의 기억'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어 3월에는 2년 전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해 왔던 게임 서버 교체 작업을 통해 V6.2버전의 게임 붐업에 이어 쾌적한 서버의 게임으로 거듭난다.
올해 8주년을 맞이하는 '파이널판타지14'의 모든 서버가 한국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차세대 고성능 서버로 교체된다. 서버 교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DB 동기화, 게임 및 웹 연동 작업 등 라이브 서버에 도입하는 작업을 통해 게임 서버 교체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파이널판타지14'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 현황을 상시로 안내할 계획이다.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판 운영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은 "'파이널판타지14'는 향후 10년을 준비하고 있고, 한국판 운영팀도 이에 발맞춰 더 많은 한국 모험가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게임 서버 교체 작업을 약 2년 전부터 순차적으로 준비해 왔다." 며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파이널판타지14 서버 교체
한편 지난 1월 업데이트된 V6.2 '금단의 기억'은 아직도 유지 중이다. 이 업데이트에는 어둠에 잠긴 '제13세계'로 차원을 넘어 감춰져 있던 금단의 기억'의 다가서는 신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또 신규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신규 인스턴스 던전' 트로이아 궁정'도 열렸고, 신규 연대기 퀘스트 '판데모니움' 및 신규 레이드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연옥편' 및 신규 레이드의 영웅 난이도를 추가하고, 신규 환 토벌전 '환 마신 세피로트 토벌전', 신규 외전 퀘스트 '타타루의 대박 상점'을 선보였다.
파이널판타지14 금단의 기억
파이널판타지14 금단의 기억
뿐만 아니라 '시엘달레 제도'에 위치한 무인도를 개척해 나만의 섬으로 발전시키는 신규 콘텐츠 '무인도 개척'을 공개했다. 무인도에서는 전용 채집 및 제작이 별도로 존재해 주요 퀘스트 '효월의 종언'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으며, 채집, 경작, 도구 및 특산품 제작, 시설 및 특수 건물 건축, 사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생활이 특징이다. 또한, 무인도 개척 랭크에 따라 새로운 요소가 개방되며, 무인도 전용 화폐를 사용해 섬 농부 의상, 섬 탐험가 의상, 탈것 '섬 만드라고라' 등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14 금단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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