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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뜯어고치겠다던 '대항해시대 오리진', 이후 첫 업데이트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2 13:49:22
조회 156 추천 0 댓글 1
출시 100일을 맞아 라인게임즈가 17일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개발사인 모티브의 이득규 대표는 불편했던 것을 고치면서 체질개선에 성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후  5일만인 22일 첫번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과연 싹 뜯어고치겠다며 체질 개선을 약속한 이득규 대표의 발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는 어떤 것이 이루어졌고, 얼마나 약속이 반영됐을까?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부분은 전투 성향 신규 제독 '앤 보니'의 업데이트다. 또 천문학 테마 항해사 8명 등장했다. 이로 인해 레이드 콘텐츠 '토벌' 추가 및 편의성 기능 대폭 개선됐고,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해 항해 내파 대폭를 하향 조정했다. 아우럴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하여 12등급 선박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있다. 

16세기 카리브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탄생한 '앤 보니'는 바다 위에서 가장 유명한 해적이 되기 위해 보물섬을 찾아 모험하는 캐릭터다. 전투 성향을 가진 아일랜드 출신 제독으로 높은 백병술 능력치와 백병 공격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앤 보니'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제독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연대기 완료 시 S등급 항해사 '하웰 데이비스'도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전투 성향 신규 제독


전투 성향 신규 제독


전투 성향 신규 제독


 
이와 함께 천문학 테마의 항해사 8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16세기 천문학자로 활약한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는 추가 수리 회복량과 '갤리'류 선박의 속도를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함대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진 A급 측량사 '요하네스 케플러', 전투 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진 A급 생물학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등 16세기 당시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천문학 테마의 항해사 /라인게임즈


천문학 테마의 항해사 /라인게임즈


여기에 항해 내파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내파는 해역을 갈 때 갖춰야 하는 조건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용자 간담회에서 나온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결과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아직도 불만이 해소되지 않은 모양새다. 내파 하향과 관련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한 이용자는 "또 점검인가. 너무 확 바꾸려고 하다 보니 버그가. 그러나 내파 하향/ 자동전투 기능 생겨서 좋다"고 했다. 

다만 "내파 하향을 한 만큼 개조 비용을 환급해 달라"는 의견도 있고, "해적들이 너무 강력하니 상대하기 겁난다"는 의견도 있다. 내파 수치 하향으로 인해 다양한 영토를 갈 수 있게 되긴 했으나 이에 맞게 해적의 너프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주간 점검에 대한 불만도 나온다. 이용자들은 "아침에 하고 저녁에 하고 내일 새벽에 또하고 이 패턴이 몇 번째인지 아는가", "연장해도 되고 공지 보다 오래 해도 된다. 제발 한번에 끝내자", "소통한다던 사람 어디 갔나?"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전 10시 30분경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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