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튜토리얼의 설명을 흘려들었다면 1-9 스테이지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 커뮤니티에서1-9스테이지를 어떻게 넘느냐는 질문도 나온다. 이후에는 2-9, 2-11 스테이지가 악명 높다.
1-9에서 가장 마지막에 남는 것은 보스 브린드 타락이다.
게임 시작시 적군 정보에서 타락의 정보를 보면 타락은 HP가 좋다. HP만 S급이고 공격, 방어력, 마법 저항력, 이동속도 모두 B급이다.필살기는 '호령'으로 부하를 최대 3번 소환하며 전투에 투입, 투입 후 '격랑'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배치도 가능하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격랑'은 파도를 소환하여 적 전체에 상당한 마법 대지를 준다. 매 전투마다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궁사다. 원거리 캐릭터의 체력이 낮아서 이 공격에 당하고 나면 게임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우선 원거리 캐릭터를 바닥 표시가 있는 곳에 올려두고, 아래쪽에는 탱이 되는 캐릭터를 둔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3개의 라인이 있는 보스 쪽에 집중해야 한다. 힐러는 가장 뒤쪽에, 탱과 딜러를 앞쪽에 세운다. 조무래기 적들 몇 마리는 그냥 흘려보내도 된다.
초반, 중반, 종반의 덱 및 구성 /게임와이 촬영
초반, 중반, 종반의 덱 및 구성 /게임와이 촬영
초반, 중반, 종반의 덱 및 구성 /게임와이 촬영
문제는 보스, 그리고 아래쪽에서 오는 중급 보스다. 중금 보스는 코어를 무너트려야 한다. 보스는 탱이 길을 막고 좌우든 공격이 먹히는 곳에 있는 캐릭터가 둘러싸서 공격하는 형태여야 한다. 스킬 사용이 가능할 때마다 제때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자의 경우 한 두 캐릭터를 빼고는 모두 레벨1이어서, 처음에는 1-9에서 실패했다. 하지만 다시 했더니 어렵지 않게 성공했다. 부족하다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레벨 업 정도는 하고 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후 2-9 스테이지나 나머지 몇 몇 스테이지가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이들은 모두 기본기만 탄탄하다면 모두 공략이 가능하다. 우선 탱딜힐의 조합이 좋아야 한다.
딜은 녹스, 이리나/랭글리, 백의 순서이고, 탱은 조야, 힐은 하멜이다. 특히 튜토리얼의 설명처럼 덱보다는 코어 브레이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별로 어떤 캐릭터가 코어를 깰 수 있는지 알아야 하고, 이후 딜을 누가 넣는지, 관련 설명을 한번 정도는 읽어야 지속적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누군가에게 몰 빵을 하지 않고 주요 순위를 정한 다음, 레벨 업을 적절하게 분배해서 하는 것이 좋다.
팁이 될 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더 이상 캐릭터를 못 움직일 때가 있다. 너무 많이 옮겼기 때문인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상단 가장 오른쪽에 십자가 모양의 화살표 아이콘이 그것이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이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씩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움직임 제한에 주의 /게임와이 촬영
1-9 스테이지 이후 많이 거론되는 어려운 스테이지는 2-9, 2-11, 3-7, 3-12, 5-9, 7-12 등이다. 그 중에서도 2-9나 2-11이 악명 높다. 2-9에서 2-11까지 이어진 공략을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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