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는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해양 모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 ‘파파야 플레이’로 이관하여 서비스할 것이라고 31일 발표했다.
서비스 이관신청은 10월 30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며, 넷마블에서 이용하던 게임 플레이 정보가 그대로 이관되기 때문에 게임 이용자들은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버티고우 게임즈는 이번 서비스 이관을 기념하여 이관신청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특수 조선 강화허가증’, ‘장인의 비전 소재설계도’를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진행하는 사전예약 등록 시 ‘번개의 펜던트’ 등의 펜던트 세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버티고우 게임즈의 관계자는 사전 예약 인원 달성 수에 따라 ‘함선재설계기술서’, ‘야전용 나무 소재’, ‘개량 제례식 상업용 대형 클리퍼’ 등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티고우 게임즈 김정환 대표는 “오랜 역사를 지닌 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대항해시대 온라인’ 글로벌판의 운영을 통해 다져진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서비스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여러가지 편의성 개선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일본의 코에이테크모사가 개발한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모티브로 한 온라인 MMORPG로, 게임 이용자들은 잉글랜드, 포르투갈, 에스파니아, 베네치아, 네덜란드, 프랑스등 6개국 중 한 국가에 소속되어 모험가, 군인, 상인이 되어 시대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되어 무려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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