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벙개 4등?! 먹고또먹고 굽고 또 굽고..또먹고-ㅅ-

휴학생-ㅅ-

2008.07.05 13:12:43

조회 2359 추천 0 댓글 18

한달치 섭취할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몽땅

하루만에 섭취한 기분이에요. 남의살의 향연 그 자체였습미다
새우/생선/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오리고기/닭똥집/기타등등..

게다가 입쁘게 주먹밥이랑 김밥을 싸오신 하비브님이랑 쏘주님! 우왕 굳

고기가 구워지기전에 첨보는 음식이라 이성을 잃고 먹는 바람에 고기를 그래도 많이먹었습니다(응?!)

숨어계신 능룍자분들 늠후 많으시다는..

게다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더운날에 고기를 구우시던 훈훈한 남햏분들
완전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젓가락을 들고 원정다니면서 고기 너무 잘 먹었어요.ㅎ_ㅎ

그놈의 아르바 때문에 일찍나오긴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벙개였어요.ㅎ

마지막에 큐브릭님과 소주님과 집에가다가 홍대로 새서 마셨던 꿀맛같은 컵휘도 우왕국!

앞으로 벙개 족족 나가고 싶을것같습니다 +_+/./

다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ㅎㅎ 그리고 완전 즐거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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