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갤들어와 침만 흘리면서 지내다가

방금 점심 먹고 얼렁뚱땅 데뷔합니다..^^;;;;;


매일 먹는 집 밥...

먹을 때마다,  게다가 혼자 있을때는 더더욱 매번 차리는 것이 귀찮아서

뷔페다!!!!!!! 라고 혼자 중얼중얼 하면서 중간 접시에 밥부터 하나씩 담쑴다



밥, 동글감자조림, 며루치볶음, 볶은김치...

그리고 대망의 게장!!!(아, 사진 짤렸;;;)

엊그제 어무이가 담군 살 가득가득, 살짝만 눌러도 삐슝~하고 살이 튀어나와요...츄릅~











음...요즘 다욧기간이라 백과사전 두께만한 뱃살 부여잡고 밤마다 으허허헝~ 거리고 있는데

딱 그때뿐인가봐요. 그렇게 다짐하다가도 아침, 점심, 저녁....만 되면 뭐 먹을까 눈돌아갑니다...후후;;;;;





델꼬 있던 곤냥을 다른 곳으로 탁묘보내며 얼마전에 육포를 같이 보냈숨다

탁묘하신 분께서 냥이의 간식을 탐하시..........곤....ㅋㅋㅋㅋ(원래 같이 드셔도 좋을거라 했~)





곤냥도 먹였다고 인증샷을 보내주시네요....

나 한입, 곤냥 한입~

꾸리뇽....좋아?







암튼, 두서없는 글과  먹을 사진 꼴랑 하나로 기갤데뷔합니다!!!!!

종종 올릴께요

(오늘부터 돌아다니는 족족 카메라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