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한 지인들과 강남에서 한잔을 했어요 ^^ 강남역 근처 어랑참치집입니다. 그냥 무난한 수준이구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1인당 15,000원에 마음껏 먹을수 있죠.. 스끼다시 야채죽.. 계속 손이 가던 고구마튀김.. 감지칩과 상당히 비슷해요 그냥 그랬던 오징어튀김.. 자 나왔습니다. 특자로-인당 2만원 상당히 푸짐해 보이죠 ^^ 1년만의 참치회라 방가방가.. 땡겨서.. 군침돕니다. 솔직히 김에다 싸 먹는거보다 걍 기름장에 찍어 먹는게 더 맛나죠.. 이슬이가 슬슬 넘어갑니다. 순식간에 3명이서 6병을 비우고.. 참치도 다 먹고 주방장님이 더 가져다 줍니다. 용의눈물  이란 술도 한잔씩 따라 주시더군요.. 맛은 달짝지근한게 음료수 같더군요.. 총 4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간만에 배터지게 먹었죠 ^^ 이건 생일선물로 받은 pmp 출퇴근 시간이 항상 즐겁더라구요. 집에서 tv로 연결해서 봐도 되고 ^^ 자랑질 ^^ 이상 neo햏이였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