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이 길다오. 스압까지 . 원하시지 않으시는분은 back을 살포시. 종각역 종로타워 뒷골목. 100미터 거리내에서 3차까지 해결하기. 신기하게도 번개날은 꼭 얼어 뒤지기 딱좋은 날씨기에 장소선택 최고였다오. 주갤러몇명과도 합류, 소햏친구도 합류. 정모스러웠던 번개. 1차 더맛존. 후라이드 치킨. 통닭과 맥주는 언제나 옳지만 맥주는 사진으로만 구경. 첫잔부터 소맥으로 고고!! 달려주는겁니다. 머스터드 푹찍어서 한입. 뒤에 흐릿한 계란찜. 서비스니 비굴하게 쫌만더주세요~ 가 아닌 스무쓰하게.  "맥주 두잔하구 계란찜도 하나더주세요~ " 퐁사마님이 참 존경스러웠던. ㅋㅋ 자리를 옮겨 2차 메인호프. 뻥 조금 보태서 더맛존에서 종각역쪽으로 20발자국쯤 걸어오면 왼쪽에 있다오. 소시지와 콘버터. 땅콩과.. 쥐포. 기본이었나. 첨 가봐서 잘 모르겠구랴. 친구가 오프로 데뷔를 확 해버린 날이라 무지 기분업. moon햏(친구) 챙겨주신 햏들 무지 감사하오. 2차를 당췌 금가신곳이 없는것같던 L모햏께서 훌떡 계산을. 감사히 잘먹었고 희망스러운 좋은얘기도 넘 잘들었습니다.(__*) 3차 또 바로앞 포차. 시티뱅크 바로 뒤. 원래 포차를 넘 좋아해서 허락없이 사진을 막 찍어대는바람에 아무래도 언짢으셨던듯한. 너무 죄송.. (__*) 따뜻해보이던 궁물통. 닭발. 매콤 꼬돌 꼬돌 . 소주를 부르는맛.... 이라고 해야하나 이미 만취상태. 기본궁물. 이지만 포차는 이맛에. 시원~~   포장마차와 고속도로휴게소의 로망 이놈포함 무지하게 먹은듯. 왜 저만 무지 먹은거같은지. 담날 숨을 못쉬겠더구랴. 요기까지갔다가 화장실간김에 말도안하고 집으로 고!! 3차 돈도 안내고 튀었는데 누가계산하셨는지 무지하게 죄송스러웠다오. -반가웠던분들- 금간 lcd님 ,퐁퐁님, 면님, 어부바님, 록엠씨님, 기네스님, 크라이훈님, 소심걸님, 미친파랑님+여친님, kin~님+kin여친님, 중수백조님, mc819님,그리고 제 친구 moon님 ^^ .....기억력의 한계. 빠진분 계시는지.. 넘 즐거웠다오. ^^ -고마웠던분들- 어부바님-메몰카드. 완죤감사~~절대로 먹어버리지 않겠습니다. 금간lcd님-늦깍이 4학년에게 큰 힘이. 딥따감사~그 많은인원 먹은거까지. 우야되든 감사~ 퐁퐁님-형님덕분에 친구 맡겨노코 실컷 놀고 수다떨고 친구챙겨주셔서 만땅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