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제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골 흔들리게 먹은 날인듯 합니다.. 사진은 1차 사진만 존재!! ㅠ.ㅠ



동네친구들이랑 한잔 이라.. 집근처 장어집에 들어 갔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메뉴판이랑 입구 찍는게 습관이 되어 버려서.....



별볼것 없는 기본찬!! 장어뼈 튀김은 미리  튀겨 놓은 것이겠죠.. ㅠ.ㅠ 뭐~~* 쓸개즙 소주도 없고..... 동네다 보니 뭐~~*



이제 좀 데미지가 덜해 졌는지.. 소주잔을 봐도 별 울컥임이 없군요.. 역시 술을 안 먹으니 주량이 많이 주는 듯 합니다.. ㅠ.ㅠ



장어 1kg 인듯..... 4마리 정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꼬리는 벌써 친구 한놈이 선수를~~*



꼬리 전부가 멀쩡한걸 보니.. 사진이 뒤죽 박죽 이군요..



장어의 꽃 꼬리!! 실제로 잘라서 불판에 올려주는 집을 보면.. 왜 꼬리인지가 수긍이 가더군요..



뭐~~* 가뿐하게 각 한병 이상씩 먹어주고 2차로~~* ㅠ.ㅠ 간만의 메멘토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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