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소육옥” 곱창

지난주 어느날엔가 지역구민 둘이서 오붓하게 방문한 곳..
언제부터인가 곱창이 땡겨서 찾아갔는데 곱창이 얼마 안남았다하여 낭패..-_-;;
물론 여기서 간단히 1차만하고는 레이싱의 세계로..

#1 : 고기를 구워 먹는 집이라는 뜻이겠죠..

#2 : 무얼 먹어 볼까? 곱창2인분을 주문했으나 곱창이 부족하다하여 한판모듬으로 낙첨..

#3 : 소식합시다..-_-;;

#4 : 모 무난했던 김치..구워먹으니 굳..

#5 : 소식하자구요..ㅡ,.ㅡa;;
(와박님 동생분 표현으로 소식은 소처럼 풀만 먹는거래요..-_-;;)

#6 : 함께 딸려 나온 버섯들..

#7 : 줄 껀 다 주는 곳이군요..

#8 : 구워 봅시다~!..

#9 : 곱창햏..오랜만이올시다..

#10 : 막창을 추가하면서 ..화력이 숯불로 바뀌었는데..곱창에서 나온 기름에 지져진 돌판 구이가 더 원츄..

#11 : 우연찮게 지나가던 갈비살햏과 접선이 된 관계로..

#12 : 숯 하나 더 넣고 구워서 마무리..

지대로 된 곱창이 먹고싶어요..네? -_-;;

이상..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