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이라 올만에 팔선에 다녀왔었소. 설날 특선을 시켰는데 저번에 갔을 때 보다 훨 낳은 것 같은 느낌... 넘 많이 먹어 담날 좀 고생하긴 했지만...^^ 1. 역시 웅장한 입구 2. 오늘의 메뉴~ ( 내공 부족으로 좀 어둡게 나왔소 ㅡ,.ㅡa) 3. 연장샷 4. 전체요리, 특이한 건 중간에 있는게 백합 수술이라오, 맛있었소. ^^ 5. 송로버섯상어지느러미찜, 저번보다 더 깊은 맛 6. 북경오리, 환상의 맛^^ 7. 발채전복찜 8. 라한큰새우, 머리가 특히 맛있는...^^ 9. 메로간장소스 10. 담겨 나온 나무죽통(?)이 보기 좋은... 11. 위의 북경오리 껍질만 쓰고 버린다길래 그냥 남은 고기로 볶아달라 그랬소.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역시 퍼석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12. 연잎찰밥과 완탕스프 13. 설 기념 단팥 찹쌀떡 시미로 물론 요리도 맛있었지만 가족과 같이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더 놓았다오. ^^ PS-색상 대비를 자동으로 했더니 약간 초록색으로 변해버렸소, 이해바라오... 글구 역시 디카를 좋은 것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던...무, 물론 수전증의 압박도 심했지만...ㅡ,.ㅡa